티티서울은 이 전시를 구성할 주축으로 주니어 디자이너로 이루어진 tt.Member를 모집, 국악 표제어 레터링은 물론 포스터, LP커버 디자인, 영상, 마이크로 사이트 기획 및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무모한 계획을 세웠다. 타이포그래피 서울 에디터가 우연히 참가한 발대식 현장에서 영입한 놀라운 정보들을 지금 공개한다.
한국에서도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100 베스테 플라카테 한국, 서울〉이 다시 돌아온다. 올해 더욱 다양해진 〈100 베스테 플라카테〉는 더 늘어난 전시 볼륨과 함께 한국에서 진행되는 워크숍들로 한국의 디자이너와 대중에게 유럽 포스터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사전 밖을 튀어나온 단어들, <열려라 국악사전, 민속편> 전시
『사물함』이라는 “완전히 사적인 미술관”
기능적 쓸모를 초월한 신발, ‘거리 두기의 파토스(Pathos der Distanz)’를 창조하다
뒤를 돌아보는 포즈와 앞을 향하는 시선은 그렇게 한 몸이 된다.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우수작 — 2022 KHVD 〈VILLAGE〉
〈팀보타: 머스타드 블루 ‘탐의 숲’〉은 보태니컬 아트 전시다. 전시 주체는 아트 그룹 팀보타(Team Botta)다. 공간 연출은 디자인 오키즘(Design Okism), 전시장 내 방향(aroma) 연출은 연작(Yunjac)이 각각 맡았다.
〈문자 혁명 - 한국과 독일의 문자 이야기〉(이하 ‘문자 혁명’)는 “인쇄술을 통해 확산된 한국과 독일의 문자 문화를 비교하는 전시”다.
〈시대를 보는 눈: 한국근현대미술〉(이하 ‘시대를 보는 눈’)은 국립현대미술관의 대규모 상설전이다. 2020년 7월 21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개막했고, 2022년 7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DDP 디자인 뮤지엄이 대한민국 제1호 공립미술관 등록(서울특별시 등록 미술관 제 2020-01호) 1주년을 맞아 기념전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문화 예술계가 위축되었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이미 도록과 리플릿까지 다 나온 오프라인 행사가 온라인 콘텐츠로 대체된다거나, 전시 관련 인쇄물 제작 계약을 맺은 디자인 스튜디오가 갑작스레 유튜브 섬네일을 만들어야 한다거나, ··· 하는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이라는 온라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온오프라인(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및 웹 공간) 행사 형태로 개최된 ‘서울디자인위크 2020(이하 SWD 2020)’의 구성 전시 중 하나다.
“돌파하는 ‘두(Do)’가 모여 ‘두두두두(DoDoDo)’라는 소리를 냅니다. 입으로 옮길 때 기대감이 담기는 이 소리는 우리의 단단한 슬로건이 됩니다. 한다. 할 수 있으며 끝내 성취한다. 우리는 그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고 돌파를 시도합니다.
“글자는 모이면 단어가 되고, 단어의 집합은 문장을 이룹니다. 우리도 개별의 문장으로서 단락을 구성합니다. 그 문장들은 지난 4년간의 노력과 추억이 담긴 기록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는 그 시작과 끝에 초점을 맞춰보았습니다.
“COVID-19라는 위기 속에서, 인류의 소통하고자 하는 바람은 새로운 온라인 대면 시대를 열었다. 〈KUCD GRAD SHOW 2020〉은 그 흐름에 발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굿즈(goods)는 어느덧 마케팅 트렌드 이상의 무언가가 됐다. 문화 현상이다, 라고 말해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의 통칭)의 굿즈 소비 문화는 기업 및 문화평론계가 최근 주목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상상하는 데도 기술이 있다니, 대체 무슨 의미인가. 딱히 기술 연마 없이도 상상은 가능하지 않나. 말 그대로 숨쉬듯이 상상을 할 수 있다.
기획자 공동 운영 플랫폼을 표방하는 웨스 서울(WESS.SEOUL)에서 〈미리 찌는 살(Fatten for Tomorrow)〉이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살을 미리 찌운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이때 ‘살’이란 무엇을 상징하는 키워드인지 궁금해진다.
태초의 유인원이 도구를 휘두른다. 그 도구란 짐승의 뼛조각이다. 유인원은 뭔가를 잘게 부수려는 듯 손에 든 뼈로 타격점을 연신 내려치고 있다. 이윽고 유인원은 포효하며 제 도구를 하늘 높이 던진다
2년 전 판화 전시가 열린 적이 있다. 제목이 〈판화하다 ― 한국현대판화 60년〉(경기도미술관 2018.7.4-9.9)이었다. 한국현대판화 역사 60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었고, 판화가 120명의 대표작들이 소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공동 주관하는 '2019 타이포잔치 : 6회'가 10월 5일 (토) ~ 11월 3일 (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국제 타이포그래피 협회인 도쿄 타입디렉터스클럽 도쿄(The Tokyo Type Directors Club, 이하 도쿄 TDC)의 2016, 2017년 공모전 수상작 및 우수 출품작 들이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모아졌다.
그래픽 디자이너 송민호, 글꼴 디자이너 윤민구가 안내하는 림보
타입디렉터스클럽 뉴욕(Type Directors Club New York, 이하 TDC 뉴욕)이 선정한 올해의 작품들은 알파벳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권의 문자들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눈에 띄었다.
러시아 아방가르드 미술을 대표하는 사진가 알렉산더 로드첸코(Alexander Rodchenko)를 집중 조명한 전시가 국내에서 처음 열렸다.
〈뷀트포메트(Weltformat)〉는 스위스의 젊은 그래픽디자이너들이 기획, 운영하는 포스터 전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연례 행사는 초기엔 루체른을 비롯한 스위스 전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영문 캘리그라피 전시 〈너와의 흐름 – calligraphy flows in you〉가 지난 3월 17일까지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15인의 작가가 참여하였고 한글이 아닌 로마자 알파벳으로 표현된 작품들로만 구성되었다.
다양한 관점으로 책을 표현한 전시 〈다른 방식으로 읽기, Ways of Reading〉 이 오는 3월 15일(수)까지 파주출판도시 열화당 갤러리로터스에서 열린다.
별주부전, 토끼전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판소리 〈수궁가〉를 캘리그래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캘리콘서트 개판(開板) 전 〈수궁가왈〉이 오는 12월 20일(화)까지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열린다.
하늘이 청명한 가을의 어느 날, 사각형 모니터 앞을 벗어나 지인들과 함께 밖을 나섰다. 30분 남짓 걸려서 도착한 곳은 바로 용산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이하 한글박물관)이다.
일본 캘리그라피계의 거장 히라노소겐(平野壯弦)의 한국 첫 개인전 〈Soul Drawings 2016 in Seoul〉이 오는 11월 2일(수)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글과 라틴 알파벳, 서(書)와 타이포그래피의 만남.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는 2016년 AGI(국제그래픽연맹) 서울총회를 맞아 한글서예와 AGI 타이포그래피 전시 〈한글書 × 라틴 타이포그래피 - 동서 문자문명의 대화〉가 열린다.
오는 8월 27일(토)까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3국의 현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안하는<100 베스테 플라카테: 100개의 베스트 포스터 2015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D.A.CH>전시가 개최된다.
국내 영화 잡지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 〈잡지로 보는 한국 영화의 풍경, 『녹성』에서 『씨네21』까지〉가 한국영화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 〈예술가의 문서들: 예술,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협업〉
일본의 대표적 디자인 이론가 무카이 슈타로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전시 〈무카이 슈타로, 세계 프로세스로서의 제스처〉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타이포 아트 작가 박지후
개성 넘치는 14개 팀의 작가/스튜디오의 타이포그래피 전시, 〈Type Scape: 국내작가초대전 2016〉이 지난 1월 18일(월)에 시작하여 오는 3월 10일(목)까지 광진구에 위치한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는『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북 디자이너보다 좀 더 포괄적인 출판 디자이너로 봐줬으면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중앙일보 아트디렉터를 지내기도 한 그는 책 장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쇄물의 편집 디자인을 두루 해왔으니, 북 디자이너보다는 출판 디자이너 쪽이 정병규라는 인물을 수식하는 데 적합할 것이다.
한글 그림 서체를 등장 인물로, 한 편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독특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난 9월 5일(토)부터 오는 10월 4일(일)까지 대림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진행하는 디자이너 조규형의 전시 〈조규형: 그림 서체 - 키보드 장단에 변신하는 한글〉이 바로 그것.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청춘(Chung Choon)'의 2년간 작업을 정리한 디자인 전시 〈프린트 인/아웃(Print In/Out)〉이 9월 7일(월)~9월 13일(일)까지 갤러리 사각형에서 열린다.
한국의 음식과 음식 문화를 통해 한국인의 멋과 정을 재발견 하는 디자인 전시 〈맛 MA:T – 한국의 멋과 정〉이 8월 1일(토)부터 10월 3일(토)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KF 갤러리에서 열린다.
3월 28일(토)부터 4월 8일(수)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FIFTY FIFTY 갤러리에서 〈다른 듯 같은 뜻(Found in Translation)〉이라는 타이틀로 의미 있는 타이포그래피 전시회가 열린다.
한양대 산업디자인학과 동기 장세형·백기열·장세호 디자이너의 ‘킬링마리오’
그림 속 손이 날 어루만지는 느낌이랄까. 일상 속에서 발견한 생각과 느낌을 검정 잉크만을 사용하여 간결하게 표현해온 일러스트레이터 무나씨(moonassi)의 전시 〈무나씨: 정말이지너는〉이 열린다.
브랜딩·마케팅·크리에이티브 컨설턴시 그룹 '솔트케이크(Saltcake)'의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 〈Oh!〉
<엑스포메이션 서울×도쿄>는 엑스포메이션이라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이용하여 한국과 일본의 학생들이 각자가 살고 있는 도시인 서울과 도쿄를 엑스포메이션하였다.
세 디자이너가 만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가 ‘직원 80여 명’ 규모로 성장하기까지
전자 디스플레이가 무한한 시각적 가능성을 제공한다면, 종이는 촉각이라는 또 하나의 감각을 제공하지 않는가. 보통 책을 통해 접하는 종이의 촉감은 작정하고 만져보지 않는 이상 간과하기 쉽지만, 종이를 재료로 삼는 것은 책 하나가 아니다.
〈뉴욕 TDC 서울 2012〉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작품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모노클>의 글을 지나 차근차근 전시장을 둘러보면 ‘촉각의 종이’라는 부제를 실감할 수 있다. 총 280여 점의 전시작들은 세계 각국의 카탈로그•브로셔•달력•애뉴얼리포트 등 인쇄제작물들, 그리고 페이퍼아트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과 독자의 사이가 이렇게 방 안에 있는 듯 가깝다는 점이야말로 동네 책방(冊房)만의 매력이 아닐까.
2024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국악사/이론편 공개 기념 특별 전시 <골라봐요 당신의 국악, 모두의 국악상점!>이 11월 15일(금)부터 12월 8일(일)까지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진행한다. 2023 전시가 표제어 자체에 주목했다면, 올해는 누구나 생활에서 국악 용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전시, 총 세 개 섹션과 특별 챌린지로 연말을 국악으로 가득 채울 계획, 30인의 루키 디자이너와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악사전>의 다양한 '표제어'들을 멋진 디자인과 함께 편찬하는 티티 멤버십 (tt.Membership)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100 베스테 플라카테 23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한국, 서울> 전시 리뷰
서체 기반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로호타입의 김기창 그리고 홍슬기 디자이너 인터뷰
‘TS 파트너즈’의 zip 들이인 [우리 zip으로 가자]는 ts 파트너즈를 지원하기 전,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한 파트너즈들이 '내가 지원해도 괜찮을까?, 레터링 또는 글자 관련 디자이너만 활동하는 걸까?' 같은 여러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같이 활동하며 알게 된 12명의 'TS 파트너즈'이자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생각과 고민들로 가득 찬 ZIP으로 어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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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폴랭의 Dune Sofa에 얽힌 이야기와 그의 헤리티지를 잇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들의 이야기
'정확하게' 실패하는 방법: YCT 주니어 PM의 성장기 (1)
로고에 위트를 더하는 피에트로 테르지니(Pietro Terzini)를 만나봅니다.
독자층에서부터 브랜드의 이미지를 총체적으로 고려한 The Ken의 웹사이트 리디자인
전통적인 와인 포장의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하여 박스 와인에 새로운 이미지를 담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17세 버전의 나를 위한 것이다." 버질 아블로가 서체를 이용해 시도했던 타이포 커뮤니케이션. Helvetica와 Cooper Black을 통해 살펴봅니다.
텍스트 콘텐츠 기반의 온라인 디자인 매체 『타이포그래피 서울』을 위한 편집 매뉴얼
디자인 스튜디오 ‘엉뚱상상’ × 뮤지션 키라라 신곡 ‘숫자’ = 뮤직 & 폰트 비디오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가작
그래픽 디자이너 누비아 나바로(Nubia Navarro)와 스튜디오 ‘누비키니(Nubikini)’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가작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우수작
2023년 5월 20일 ~ 6월 18일 서울 DDP 둘레길갤러리에서 무료 관람
개항로 서체 개발 제안서 작성, 그리고 한겨울의 뜨거웠던 계약 성사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우수작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우수작
요약글.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공동_최우수작
모두를 ‘우리’로 품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의 담대하고 인간적인 역사
2022년 하반기 ~ 2023년 3월 출시 ‘윤디자인그룹 폰트’ 10종 컬렉션
시리즈의 마지막 여행지, 항구 도시 목포
‘어라운드’ 전현직 회장단 김지인·이상민(2022), 김한별·김승희(2023) 인터뷰
한국의 〈타이포잔치〉 같은, 중남미 국제 타이포 비엔날레 〈티포스 라티노스(Tipos Latinos)〉를 만나다.
태조 이성계, 동학농민운동, 완판본, 그리고 『혼불』을 기억하는 도시 전주
2부 ― 온라인 매체 운영자의 각성
1부 ― BI 및 사이트 디자인 개편 과정
천년 고도 경주에서의 1박 2일
『직지(直指)』의 도시 청주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고 디자인을 공부한, ‘라틴 아메리카 및 한국 디자인계의 학술적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김엘리아나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바라는 세 가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그래피티’ 탐방
“지방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최대한 극복하고 싶다”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최우수작 ― 디자인과 3학년, 우리의 반작용 법칙
인천 원도심 곳곳 근대사의 흔적
30년 경력 서체 디자이너의 ‘현장: 무언가가 현현하는 장소’
‘올드 앤 뉴’ 춘천
“복수 전공으로 건축을 배우다 폰트 디자이너가 됐어요. 선분으로 공간을 구획·분배하는 건축과 글자 짓기가 굉장히 비슷하더라고요.”
작가 스티븐 킹의 작품 「해리건 씨의 전화기」(2020년 발표한 소설집 『피가 흐르는 곳에』에 수록)는 2007년, 그러니까 아이폰이 세상에 등장한 해를 기점으로 전개되는 중편소설이다.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회장의 1990년대 ‘윤폰트’ 리뷰 — 디지털 본문체의 모범 [윤고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