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전 개최한 캘리그래퍼 이상현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겸 출판사 ‘프레스룸’의 시작은 독서 모임이었다
오큐파이더시티, 『티포찜머』, 그리고 강주현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9호 미리 보기 ― 극장 간판화가 백춘태 선생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9호 미리 보기 ― 특집 좌담 ‘1950~1960년대 한국의 영화 타이틀’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9호 미리 보기 ― 「예술 + 기술 =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10호 미리 보기 ― 특집 좌담 ‘문자의 이미지성 ― 한글·서(書)·기술’
시카고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Thirst’를 만나다
일상의실천 권준호·김경철·김어진, 세 사람이 2011~2016년 작업한 70여 점을 모은 전시
“되도록이면 프로젝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번 설명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외로움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설령 어쩔 수 없이 다른 일을 하게 되더라도 제 뇌 구조는 작가일 거예요.”
디자인 비평(design criticism)이란 디자인에 대한 가치판단(design evaluation)이다. 다만 그것은 어떤 객관적인 지표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계량적인 평가가 아니라 담론과 해석에 의한 가치판단이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서로 ‘시점’을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요.”
강병인글씨연구소 술통 소속 작가들의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글꽃’ 제6회 정기 회원전 〈상상(想象)을 쓰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 그 자체. 상충되는 가치가 공존하면서도 뭔가 계속 움직이는.”
생각이라는 건 항상 막연한 이미지로 떠오른다. 어떤 글자가 정확히 떠오르기보다는, 역시 이미지에 가깝다고 할까. 이런 이미지를 심상이라고 하는데 변기를 예술품으로 만든 뒤샹은 예술에서 심상이 중요할 뿐 그 수단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고 했다.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일러스트레이터 이정우
홍대앞 동네 문화 잡지 『스트리트 H』 창간 7주년 × 홍대앞 아날로그 인쇄 공간 ‘팩토리(Pactory)’
“저만의 색을 가진 무언가를 만들어서 언젠가는 사람들이 그것을 소비하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북 디자인을 시작하면 국배판, 신국판, 46배판 등의 판형을 뜻하는 용어를 제일 먼저 듣게 된다. 선배를 통해 그 정확한 사이즈를 알게 되지만 왜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는 전혀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TEXT 소속 세 디자이너 정진열·이진우·최세진의 ‘기승전-텍스트’ 2부
오늘날 경제 발전과 국가 발전의 동일시는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나 그리고 모든 국가에서 그런 것은 아니다. 예컨대 19세기의 자유주의 국가는 국가의 기능을 사회 질서에 한정하고 경제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다. 경제는 시장 원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움직여야지 국가가 정치적으로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보았던 것이다.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서양화 작가 김용석
독일의 소규모 출판사 ‘트레이드마크 퍼블리싱’ PM 르모 바이스(Remo Weiss)와 나눈 책 이야기
재미 삼아 했던 노트 만들기 프로젝트가 사업으로 발전할 줄이야!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동양화 작가 신재호
“의뢰받는 작업마다 과정이 늘 달라요. 요청에 응답하면서도 새롭고 예쁘게 만드는 일이 재미있어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으로 꼽히는 '구텐베르크 금속활자'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열리고 있다.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회화 작가 김명곤
AIGA(American Institute of Graphic Arts)에서는 매년 디자인계 공로자들을 선정하여 ‘AIGA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디자인 저술가 전가경, 북 디자이너 정재완이 공동 운영하는 사진책 출판사 ‘사월의눈’
All that space, 한주원·김세중 디자이너
현재 한국 문학 최고의 원로이자 분단문학의 거장인 소설가 이호철의 소설이 캘리그래퍼 오민준의 글씨로 재해석된다.
언어란 원래 흰색 옷처럼 쉽게 혼탁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요즘 젊은 층이 흔히 사용하는 인터넷 신조어나 줄임말은 거의 외래어 수준에 가까워 '솔까말', '열폭', '학식' 등은 이미 고전에 가깝다고 하겠다.
한국잡지 발흥 시기였던 1896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의 국내외 잡지 흐름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열화당책박물관 소장잡지전 〈잡지, 시대의 기록〉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 3월 25일(금)부터 오는 5월 29일(일)까지 종로구에 있는 일민미술관에서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전이 열린다.
정책이란 정부가 어떤 것을 일정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행하는 의식적인 노력이다. 여기에서 정부는 정책 주체, 어떤 것은 정책 대상, 일정한 상태는 정책 목표, 그리고 의식적 행동의 방편은 정책 수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삼원페이퍼갤러리가 해마다 선보이는 그래픽인쇄물특별전이 3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Platform : insight into paper_ 2016’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을 찾아간다.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캘리그래피 디자인 전문 회사 ‘모노디’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어려움, 그리고 뿌듯함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사진작가 정민규
“제 취향 안에서 자유롭게 하되 지나치게 경직된 틀을 가지면 갇히게 되니까 깨어 있기 위해 공부해야죠.”
“어떤 면에선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덜 하게 된 것도 같아요. 꼭 쥐고 있던 걸 내려놓은 듯도 하고.”
오늘 소개할 책 〈나의 길을 찾아서〉는 뉴욕에 있는 구글, 랜도, 팬타그램, R/GA, 영 앤 루비컴(Y&R)에 입성한 한국의 젊은 디렉터와 디자이너 5명이 겪어낸 유학 생활과 취업 과정 그리고 회사에서의 생존기이다.
일러스트레이션 및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겨울엔 토스트가 좋아’ 운영하는 조수진·김일경
윤디자인그룹 출신 여성 듀오 서체 디자이너 최미진·최영서의 브랜드 '투타입세트(TWOTYPESET)' 론칭 쇼케이스
“모임 별은 각자 다른 삶의 양식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온 친구들의 우연한 술 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인포그래픽이란 인포메이션 그래픽스(Information graphics)를 줄여서 부르는 용어로 정보디자인,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등도 폭넓게 본다면 이 범주 안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0.1, 더블디, 무브투무브, 블랙아웃, 스팍스 에디션, 타불라 라사, 오늘의 잔업, 홍석영 등 디자인 스튜디오 및 디자이너 8팀의 전시 〈구리스마스 파티〉
스위스 그래픽 디자인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가? 그것을 여전히 유효한 하나의 스타일이라 말할 수 있을까?
‘붓을 잡은 연기자’ 캘리그래피 작가 이상현 개인전 〈바람의 시〉
디자인 산업(Design Industry)이란 디자인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디자인은 재화를 직접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재화에 일정한 특질을 부여하는 간접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일종의 서비스로 보아야 한다.
게임 전공 후 게임회사에서 일하다 아트디렉터 겸 작가로 전향하기까지
낙서의 기쁨은 쓰다가 버리는 데 있다. 수정액으로 지워가며 정해진 틀에 기록하는 문서 기입과 달리, 볼펜으로 쓰다가 실패하면 덮어버리면 된다. 그런 면에서 A4는 가장 이상적인 낙서 용지다. 가볍고 값싸고, 버려도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
안그라픽스에 처음 입사한 날부터 3일을 집에 못 갔다며, 그렇게 시작한 첫 회사 생활은 집에 가는 평균 일수가 3일, 그렇게 시간이 지나 그곳에서의 총 근무 일수가 3년 3개월이었다고 했다.
아련한 청춘의 이야기를 시적인 노랫말로 부르는 산울림을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시간. 오민준글씨문화연구실이 주최하는 제4회 캘리콘서트 〈산울림 '너의 의미'〉展이 오는 11월 18일(수)~11월 24일(화)까지 인사동 하나로 갤러리에서 열린다.
근대 한글 활자 자형의 특징과 변화에 관한 이야기, 일본츠쿠바기술대학 류현국 교수 초청 특별 세미나 〈한글 서체의 원형과 계보(1830~1956)〉가 오는 11월 23일(월) 저녁 7시 마포구 서교동 그룹와이(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무료 강연으로 진행된다.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점묘화가 이철원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캘리그래퍼 포크라스 람파스(Pokras Lampas)
“다른 영역의 작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희 안에서는 어느 순간 연결되고 이어져요.”
아트북페어, 독립출판의 시장 〈언리미티드 에디션(Unlimited Edition)〉이 오는 11월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 1~3층에서 열린다.
“내가 나일 수 있는 것에 개의치 않게 된” 태도
신명섭 대표는 안그라픽스 디자인사업부와 NHN 네이버 경험디자인팀 팀장을 거쳐서 2010년 Plus X를 공동 창업하고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다.
‘Sticker + Take = 『Stake』’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 『Stake』 창간 기념 특별전 〈스티커 문화를 말하다〉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가 매년 한글날에 개최하는 한글 기획 전시 <한글잔치>가 지난 10월 6일(화) 상상마당에서 시작했다. 벌써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룹와이 갤러리뚱과 KT&G 상상마당(홍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벌써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룹와이 갤러리뚱과 KT&G 상상마당(홍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가 매년 한글날에 개최하는 한글 기획 전시 〈한글잔치〉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평면은 모두 허구 아닌가, 의구심이 들 무렵 입체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하면서 돌파구를 찾았던 것 같아요.”
융합(Convergence)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서로 섞이거나 조화되어 하나로 합쳐진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휴대전화에 카메라나 MP3, DMB 등의 기능이 합쳐지는 것을 디지털 컨버전스라고 부르는 것처럼 서로 성격이 다른 제품이나 비즈니스, 서비스가 하나로 합쳐지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포리 심(Fori Sim)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든든한 크리에이터 그룹 ‘TS 서포터즈’(2014~2015) 활동 마침표
얼마 전 한 주거 전시에서 건축가 한 분이 "건축은 특수해를 제공한다."라는 말을 한 것이 기억 났다. 건축의 비용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그러고 보면 건축가에게 집을 맡기면 일반적인 집을 짓기보다 비싸다.
디자인 코치, 그래픽 디자이너, 그리고 캘리그래피 아티스트 네다 쿠바(Nedda Kubba)
“자기 성향에 맞는 작업을 하고 싶은데, 그 성향이 뭔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20세기 타이포그래피의 대가라고 불리는 얀 치홀트(Jan Tschichold). 그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 개발한 서체 '사봉(Sabon)'은 타이포그래퍼로서 지내온 시간만큼 모든 연구와 경험이 녹아 들어있는 서체이다.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발전과 창작 활동 장려, 그리고 우수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의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 시작됐다.
서울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국 디자이너 70인의 태극기 리디자인 전시 〈기리다 그리다 새기다〉
개성 있는 필체로 써 내려간 유쾌한 디자인 에세이,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저술가 강구룡이 쓴 〈디자이너의 비밀〉이 출간했다. 알고 싶고 닮고 싶은 디자인 뒤에는 특별한 디자이너들이 있다.
“한글을 보는 것과 듣는 것 모두를 사랑해요. 기회가 있다면 한글을 이용한 레터링을 해보고 싶네요.”
디자인 문화는 디자인에 대한 다른 개념이다. 그것은 디자인이 만들어낸,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한 또 다른 개념일 뿐이다. 디자인과 디자인 문화의 차이는 대상과 경험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그래픽 디자이너 장순규
“주제를 어렵게 잡지 않아요. 심오하고 철학적인 내용은 다 들어내고 쉬운 것을 찾아요.”
세계 패션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멀티 크리에이터,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의 개인전이 아시아 최초로 대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서점을 자주 갑니다. 스위스에 있을 땐 헌책방을 많이 갔어요. 디자인에 영향도 많이 받고요.”
203인포그래픽연구소에서는 디자인 스튜디오에 근무하는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이 설문은 오는 8월 예정인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한일 디자인 교류전 〈交(교), 향〉'를 위해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설문이다.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일러스트레이터 이주용
“클라이언트가 생각하고 원하는 것, 그보다 더 좋은 걸 찾아주는 게 우리 일이죠.”
우리는 어떠한 형태이든 각자의 삶을 희노애락(喜怒哀樂)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 안에 사는 '나 자신'의 이야기를 감성 표현의 대명사인 캘리그래피로 풀어 표현한 오민준 개인전 〈삶의 기슭〉이 오는 6월 24일(수)~6월 29일(월)까지 갤러리 이앙에서 열린다.
“변하는 나를 받아들이는 용기가 작업을 이어갈수록 생겨요.”
디자인 산업 발달과 함께 타이포그래피는 단순한 소통과 정보 전달을 위한 도구가 아닌 언어 형성을 통한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디자인 핵심 요소로 대두하고 있다.
정보 홍수 시대에 어떤 정보를 먼저 선택할지도 하나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를 시각물로 정리할 때 어떤 원칙과 방식으로 보여줄지 디자이너의 역할이 큰 것.
“반짝거리는 잔물결을 뜻하는 말 ‘윤슬’. 나중에 제 아이 이름으로 붙여주고 싶어요.”
슬기와 민의 일반적인 그래픽 디자인 접근법을 가장 잘 나타낸 베니스 비엔날레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별 작업 과정과 그 안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들의 생각과 작업의 방식, 디자인 작업을 위해 자료를 모으는 방법까지 실제로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들에게는 작업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HILLS(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졸업생 단체전 〈북 일러스트레이션 2015〉
최근 들어서 거버넌스 디자인이나 디자인 거버넌스라는 말이 유행처럼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는 디자인의 영역이 공공, 커뮤니티, 서비스, 참여 등으로 확대되면서 공공행정이나 국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되고 있는 거버넌스에도 관여하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 북 디자인 거장 뤼징런(呂敬人)이 만드는 ‘대대로 전해질 정신적 물성’
디자이너 최예주 × 리차드 테(Richard The) 리서치 프로젝트 〈Texting City〉
“디자이너는 도시와 관련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는 김형재와 홍은주
'슬기와 민'은 문화 영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독일 BMW 사와 미국 구겐하임 미술관의 야심찬 합작 사업 BMW 구겐하임 연구소(BMW Guggenheim Lab)의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사용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했고, 삼성미술관 플라토, 페스티벌 봄, 아시아 예술극장 등 주로 문화 영역 클라이언트를 위해 아이덴티티, 출판물, 웹사이트 등을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