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100 베스테 플라카테 한국, 서울〉이 다시 돌아온다. 올해 더욱 다양해진 〈100 베스테 플라카테〉는 더 늘어난 전시 볼륨과 함께 한국에서 진행되는 워크숍들로 한국의 디자이너와 대중에게 유럽 포스터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사물함』이라는 “완전히 사적인 미술관”
기능적 쓸모를 초월한 신발, ‘거리 두기의 파토스(Pathos der Distanz)’를 창조하다
뒤를 돌아보는 포즈와 앞을 향하는 시선은 그렇게 한 몸이 된다.
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 × 디자인 교육 플랫폼 ‘리메인’ 공동제작 〈TS × 리메인 웨비나〉 전 회차 프리뷰
2030 크리에이터 그룹 ‘TS 파트너즈’가 디자인으로 표현해본 『한글 디자인 품과 격』(윤디자인그룹 편석훈 회장 저)
2030 크리에이터 그룹 ‘TS 파트너즈’ 100인의 『한글 디자인 품과 격』(윤디자인그룹 편석훈 회장 저) 북리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공동 주관하는 '2019 타이포잔치 : 6회'가 10월 5일 (토) ~ 11월 3일 (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과거의 타이포그래피를 현재의 일상에서 볼 기회. 오늘 소개할 책 〈아파트 글자〉 이야기이다. 거리글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이에 관한 석사논문을 쓰기도 했던 북 디자이너 정재완은 2009년 초, 대구로 이주한다.
그래픽 디자인계의 피카소, 폴 랜드. 그의 작지만 단단한 디자인 고전이 70년 만에 한국 출간된다. 오늘 소개할 〈폴 랜드의 디자인 생각〉은 미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폴 랜드(Paul Rand, 1914~1996)가 서른세 살에 집필한, 디자인에 관한 생각을 담은 에세이이다.
지난 2009년 12월부터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에서 발간한 국제 타이포그래피 저널 〈글짜씨〉의 13번째 책이 발간됐다. 타이포그래피의 역사는 기술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 타이포그래피 거장 얀 치홀트(Jan Tschichold, 1902~1974)에 관한 연구서 <얀 치홀트 - 그 삶과 작품>이 발간됐다. 20세기 디자이너 중 얀 치홀트 만큼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은 많지 않다.
서체에도 궁합이 있다.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서체 조합과 그 이유를 다룬 책 〈타이포그래피 × 타입 – 함께 쓸 때 더 좋은 서체 디자인 149〉가 발간됐다.
오늘 소개할 책 〈나의 길을 찾아서〉는 뉴욕에 있는 구글, 랜도, 팬타그램, R/GA, 영 앤 루비컴(Y&R)에 입성한 한국의 젊은 디렉터와 디자이너 5명이 겪어낸 유학 생활과 취업 과정 그리고 회사에서의 생존기이다.
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할 디자인의 인문학적 성찰에 관한 26가지 핵심 주제를 담은 책, 〈디자인 멘토링: 원유홍 교수의 디자인을 보는 눈〉이 출간됐다.
타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위한 추천서에 꼭 들어가는 책, 〈33가지 서체 이야기(세미콜론, 2007)〉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북 디자이너보다 좀 더 포괄적인 출판 디자이너로 봐줬으면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중앙일보 아트디렉터를 지내기도 한 그는 책 장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쇄물의 편집 디자인을 두루 해왔으니, 북 디자이너보다는 출판 디자이너 쪽이 정병규라는 인물을 수식하는 데 적합할 것이다.
스위스 그래픽 디자인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가? 그것을 여전히 유효한 하나의 스타일이라 말할 수 있을까?
세기의 디자이너 20인을 통해 읽는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 정보에 질서를 부여하고 생각을 시각화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것이 그래픽 디자인이다. 20세기 격동의 시기를 거치며 변화를 겪어 온 그래픽 디자인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를 만들어 온 선구적 디자이너들을 만날 수 있는 책 〈그래픽디자이너들〉이 발간됐다.
한국 근대에 사라진 한글 활자 역사를 실증적 고증으로 복원한 책 〈한글 활자의 탄생 1820~1945〉가 발간됐다. 이 책은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 동안 만들어진 한글 활자와 한글 활자를 제작한 인쇄소, 한글 활자의 타이포그래피 특징 등을 정리한 책이다
작가와 타이포그래퍼가 한 짝꿍을 이뤄 만드는 작품집 〈16시〉. 제한된 16쪽의 평면을 짝꿍에게 제공하고, 짝꿍은 이 공간을 채운다.
정보 홍수 시대에 어떤 정보를 먼저 선택할지도 하나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를 시각물로 정리할 때 어떤 원칙과 방식으로 보여줄지 디자이너의 역할이 큰 것.
활자체가 아닌 ‘소통'에 대한 영화 〈헬베티카〉
〈뉴욕 TDC 서울 2012〉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작품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롯데리아에게 한글 폰트는 단순한 디자인 요소가 아니다. 거침없는 개척정신과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대표되는 롯데리아 스피릿을 전파하기 위한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롯데GRS 디자인 센터와 타이포그래피 퍼포먼스 그룹 엉뚱상상(tt.서울 소속)은 K-버거의 세계화라는 롯데리아의 오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시작점에서, K-버거는 물론 그에 담긴 다채로운 문화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한글 폰트 리아체를 기획-제작했다.
[활자.논의] 2024:획은 레터 링과 활자의 표현을 살펴보고, 한글 명조체 표현의 출발점인 궁서체의 획에 대해서 논의한다. 그리고, 오랜 역사를 가진 한글 명조체와 고딕체의 표현과 최정호가 정립한 현대 한글 활자의 표현을 논의한다.
<100 베스테 플라카테 23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한국, 서울> 전시 리뷰
서체 기반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로호타입의 김기창 그리고 홍슬기 디자이너 인터뷰
Morisawa Type Design Competition 2024
독자층에서부터 브랜드의 이미지를 총체적으로 고려한 The Ken의 웹사이트 리디자인
사전 밖을 튀어나온 단어들, <열려라 국악사전, 민속편> 전시
다이어리는 참 특이한 매체다. 내 감정을 쏟아내는 쓰레기통 같기도 하고, 남이 읽지 않을 게 뻔한데 마치 남이 읽을 것 처럼 쓰는 책같기도 하다.
전통적인 와인 포장의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하여 박스 와인에 새로운 이미지를 담다.
‘목간판 스타일 라틴 알파벳 서체’라는 미답의 영역
‘Italic’은 손글씨 양식 중 오른쪽으로 기울이며 흘려 쓴 형태의 글자꼴을 총칭하는 명칭이다.
텍스트 콘텐츠 기반의 온라인 디자인 매체 『타이포그래피 서울』을 위한 편집 매뉴얼
웹 사이트 ‘어디서나 폰트 퀴즈’ 프로젝트: 무작정·우당탕 제작기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가작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가작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가작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우수작
웹 사이트 ‘어디서나 폰트 퀴즈’ 프로젝트: 지속 가능한 퀴즈의 목적과 조건
2023년 5월 20일 ~ 6월 18일 서울 DDP 둘레길갤러리에서 무료 관람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우수작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우수작
요약글.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공동_최우수작
모두를 ‘우리’로 품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의 담대하고 인간적인 역사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당선작 연재 #공동_최우수작
‘Overshoot’은 시각적으로 균질한 문자 크기를 위해, 기준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벗어난 글자의 일부 면적을 말한다.
‘다른 몸들’이 아니라 한 몸(비장애인의 신체)만을 위해 디자인된 세상, 이를 재설계하기
로컬 브랜딩 + 지역 서체 개발 = ‘로컬 타이포 브랜딩’
TS 파트너즈 활동 3년 만, 처음 마주본 서로의 얼굴
2부 ― 온라인 매체 운영자의 각성
1부 ― BI 및 사이트 디자인 개편 과정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그래피티’ 탐방
TS 파트너즈 ‘컨트리뷰터’ 미션 최우수작 ― 디자인과 3학년, 우리의 반작용 법칙
‘Axis’는 획의 대비가 있는 ‘O’의 가장 가늘어진 두 가로획 중심을 세로로 가로지르는 가상의 축을 말한다.
작가 스티븐 킹의 작품 「해리건 씨의 전화기」(2020년 발표한 소설집 『피가 흐르는 곳에』에 수록)는 2007년, 그러니까 아이폰이 세상에 등장한 해를 기점으로 전개되는 중편소설이다.
“그래픽이나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기본 지식이 거의, 또는 전무한 이들”을 위한 입문서
‘Ligature’는 둘 이상의 글자가 연결되어 하나의 글자 형태로 결합한 모습을 일컫는다. 흔히들 합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무자가 실무진을 위해 기록한 후기: 윤디자인그룹 사이트 재구축 과정
문제(matter), 디자인물(designed matter), 물질화(materialization)
‘Small caps’는 대문자의 형태를 유지하되 소문자 몸통(body) 부분의 크기만큼 제작된 형태로 ‘작은 대문자’라고도 부른다.
제목이 『스티커 메시지』(김병희 지음, 한국경제신문, 2022)다. ‘스킵되지 않고 착착 달라붙는 말과 글을 만드는 법’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싸이월드 글꼴부터 플립폰트까지, 모바일용 폰트 시장 10년
‘Descender’는 소문자의 몸통(body) 부분을 기준으로 하단에 나타나는 획을 말하며, 소문자 ‘g, j, p, q, y’ 에서 볼 수 있다.
타이포그래피 소모임 한글꼴연구회가 ‘종이 밖으로’ 향하려는 까닭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함께하는 2030 크리에이터 그룹 ‘TS 파트너즈’ 3기 모집 공고
전업 작가가 아닌 이들이 자기 업에 관한 이야기를, 혹은 업과 무관한 일상사나 개인사를 글―한두 줄 분량의 단문이 아닌, 여러 ‘문단’들로 이루어진 글 한 편―로 적어 타인과 공유하는 건 이제 낯익은 문화다.
‘이유 있는 저력의 도시’ 대구
‘Ascender’는 소문자의 몸통(body) 부분을 기준으로 상단에 나타나는 획을 말하며, 소문자 ‘b, d, h’ 등에서 볼 수 있다.
〈팀보타: 머스타드 블루 ‘탐의 숲’〉은 보태니컬 아트 전시다. 전시 주체는 아트 그룹 팀보타(Team Botta)다. 공간 연출은 디자인 오키즘(Design Okism), 전시장 내 방향(aroma) 연출은 연작(Yunjac)이 각각 맡았다.
누군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900여 쪽 분량
‘x-height’는 소문자 ‘x’의 높이를 말하며 문자의 시각적 크기에 영향을 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디자인은 정치 현상의 동인이 된다 = 디자인은 대중의 정치적 행동을 일으킨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리에이터’ 내지는 ‘1인 미디어’라 하면 자연스럽게 영상 콘텐츠 창작자와 영상 콘텐츠 기반 채널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Swash’는 일반적으로 문자의 시작이나 끝에 표현되는 장식적인 획을 말한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우크라이나의 디자이너들과 스튜디오들’로 이어졌다. 그들은 어떤 작업을 할까, 어떤 클라이언트들과 일할까, 몇 명이서 일할까, 다들 어떻게 생겼을까, 다들 잘 지내고 있을까
크다/작다, 대칭/비대칭, 양의 공간과 음의 공간, … 칩 키드가 던지는 디자인 화두들
‘Spur’는 대문자 ‘G’와 소문자 ‘a, b, q’ 등에 나타나는 요소로 곡선의 획과 직선의 획이 만날때 나타나는 작은 돌기를 말한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있다/없다 따지는 당신, 대관절 ‘새로움’이란 뭐라고 생각하나
그래픽 디자이너 후배들을 위한 트라이앵글-스튜디오 장기성의 실무 오리엔테이션
어디까지나 에디터 개인의 느낌에 불과하다는 점을 밝히며 조심스레 얘기해보자면…. 인터뷰 또는 디자인 관련 정보 습득을 위해 TS 에디터는 적잖은 국내외 디자인 스튜디오 사이트들을 방문한다.
『타이포그래피 서울』 새 시리즈 [한동훈의 글자발견] 시작하는 서체 디자이너 한동훈 “글쓰기와 글자 짓기는 비슷해요”
‘Leg’는 대문자 ‘K, R’, 소문자 ‘k’에 나타나는 요소로 왼쪽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는 획을 말한다.
변수의 가능성을 최대화하는, 다양성을 한껏 허용하는 사고 체계 혹은 태도 기르기
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 × 디자인 교육 플랫폼 ‘리메인’ 공동제작 〈TS × 리메인 웨비나〉 VOD 패키지 출시
‘Eye’는 소문자 ‘e’에 나타나는 요소로 반달 눈과 같은 형태의 ‘Counter’를 일반적으로 말한다.
미술가·이론가·비평가 홍명섭의 ‘예술적’ 강의록
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 × 디자인 교육 플랫폼 ‘리메인’ 공동제작 〈TS × 리메인 웨비나〉 ― 일곱 번째 연사 ‘매뉴얼 그래픽스’
홍대앞 동네 문화 잡지 『스트리트 H』(2009년 6월 창간)는 ‘존재 정보’를 축적한다
‘Ear’는 소문자 ‘g’에 나타나는 요소로 상단 ‘Bowl’의 오른쪽으로 돌출된 획을 말한다.
내 곁에 사물이, 그러니까 매거진 한 권 분량만큼의 세계가 놓여 있었음을 깨닫는 경험
‘대한민국 1세대 북 디자이너’ 정병규의 사진 책(photobook) 디자인 총람
‘Terminal’은 소문자 ‘a, c, f, r, t’ 등에 나타나는 요소로 곡선 획의 끝부분을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Serif’가 아닌 모든 획의 끝부분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디자이너들이 철학을 공부하면 생기는 일, 은유로 삶을 바라볼 때 일어나는 현상
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 × 디자인 교육 플랫폼 ‘리메인’ 공동제작 〈TS × 리메인 웨비나〉 ― 다섯 번째 연사 ‘리프트 오프’
‘Loop’는 소문자 ‘g’의 모양에 따라 나타나는 요소로 ‘Link’와 이어지는 하부의 둥글게 그려진 획을 말한다.
그래픽 디자이너 리처드 홀리스가 작업한 책 네 권, 그리고 북 디자인의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