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예경의 I, 시리즈는 1년에 한 번씩 발행하는 특별 한정본으로, 예술가의 작품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그가 남긴 말과 글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예술가의 생애와 작품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 닉네임 ‘그라픽커(Grafikr)’로도 알려진 디자이너 문상혁을 만나다
“아이들이 바비인형 보면 생명력 있는 존재로 여기잖아요. 제 디자인도 그런 애틋함을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현대미술과 빛-빛나는 미술관> 전은 백남준을 비롯한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빛'을 주제로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역마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행을 좋아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회만 되면 돌아다닌다. 그런데 요즘은 가급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을 찾게 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한마디로 ‘촌스러운 곳’이 점점 사라지기 때문이다.
서예가 오민준의 캘리그래피 시론 ― 한글 고전 서체로 꾀하는 다양한 자형의 감성 표현 ② 판본필사체
어딘가 실재할지도 모르지만 굳이 쓸모없을 '달력 탑'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다섯 친구들(이주호·윤희대·신광섭·양재민·안시진)의 일요일 모임은 ‘5unday’가 되었다.
아픔으로 너덜너덜해진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기 마련. 누군가 그 상처를 알아봐 주고 감싸주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론 모른척해 주기를 바라기도 한다.
서예가 오민준의 캘리그래피 시론 ― 한글 고전 서체로 꾀하는 다양한 자형의 감성 표현 ① 판본고체
“새하얀 벽을 보고 있으면 왠지 그 벽에 내 생각들이 옮겨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공상 속에만 존재했던 ‘집 버스’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서예가 오민준의 캘리그래피 시론 ― 쓰기 도구, 무엇을 고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서울 방학동의 작업실 구조도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일상의 팔할은 몽상이다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서예가 오민준의 캘리그래피 시론 ― 무엇이 ‘캘리그래피’로 불릴 수 있는가
“한글의 매력은 원, 사각, 직선이라는 미니멀한 도형들로 광범위한 유닛을 이룬다는 것.”
끊임없이 자기혁명을 계속해온 윤고딕 시리즈. 새로운 윤고딕 700은 윤디자인 연구소 19명 폰트 디자이너가 거의 다 투입되다시피 하며 기획부터 출시까지 꼬박 2년이 걸렸다.
〈페이퍼 로드, 紙的 想像(지적 상상)의 길〉 서울전 총감독 김경균 인터뷰
가는 글자와 굵은 글자를 같은 크기로 만들면, 굵은 글자에서는 획 사이 공간, 즉 글자 속 공간이 좁아지므로 시각적으로는 같은 크기의 가는 활자체보다 작아 보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윤고딕 700에서는 굵은 체가 가는 체에 비해 크기도 조금 더 크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는 오히려 크기가 고르게 보인다.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란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일에서도,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인정받는, 그런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의 이미지는 아닐까.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란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일에서도,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인정받는, 그런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의 이미지는 아닐까.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란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일에서도,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인정받는, 그런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의 이미지는 아닐까.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란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일에서도,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인정받는, 그런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의 이미지는 아닐까.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란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일에서도,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인정받는, 그런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의 이미지는 아닐까.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란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일에서도,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인정받는, 그런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의 이미지는 아닐까.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란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일에서도,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인정받는, 그런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의 이미지는 아닐까.
반성해, 테러
“우리가 만든 페이퍼 토이가 ‘베어브릭’이나 ‘레고’처럼 하나의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파주 헤이리에서 쇠를 자르고 벼르고 용접하는 이근세의 이야기
모든 서체는 고유의 특성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는 자신의 작업에 적합한 서체를 선택해 사용함으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는데요,
희망이 이긴다.
『글꼴을 보다, 부산을 읽다』 저자 홍동식의 눈에 비친 ‘부산 속 글자’ 혹은 ‘글자 속 부산’
“아직은 아웃풋보다 인풋이 더 절실한 시기”
“디자이너의 공간은 디자이너 개인보다도 방문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중요한 심리적 작용을 하는 듯하다.”
작고 작은 세상
네모네모 로보트(NEMO NEMO ROBOT)라는 의미의 '모모트(MOMOT)'는 국내에 페이퍼토이의 문화를 알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토이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컬쳐 브랜드이다.
디자이너, 미래를 실현하다
포토그래퍼 생활 4년, 일러스트레이터로 전직하다
지구도 일회용?
“스튜디오 ‘밈’을 오픈한 지 9개 월여가 지난 지금, 처음으로 한 달살이에서 석 달살이로 승진했다.”
틀에서 벗어나기
디자이너, 킹콩의 시선으로 바라보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번득이는 직관을 가진 그는 항상 사건의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추리를 전개하는데, 모든 물적 증거를 모아 '회색 뇌세포'라 불리는 뇌를 움직여 사건을 해결한다.
현재는 신이 주신 선물!
“디자인 스튜디오가 개인적인 공간이 되면 긴장감을 잃기 쉽다.”
손글씨 서체와 조합형 캘리그래피 서체의 대두에 대하여 ― 박선영의 캘리 & 그래피(aka 캘리그래피 야화)
‘스페인 디자인 여행’을 읽으면서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찜해둔 곳이 있었는데, 바로 ‘빈손(Vinçon)’이다. 세계적 명품들과 디자인 전문숍이 즐비한 세련된 그라시아 거리에 있고, 유명한 가우디 건축물 까사 밀라(Casa Milá)와 인접해 있어 일종의 디자인 성지나 다름없다.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
홍대앞 문화 잡지 『스트리트 H』가 발행한 아코디언북 『홍대앞 매력적인 카페 12곳(12 Fascinating Cafes Around Hongdae)』
불가능은 없다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면 디자인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건만, 머릿속에는 세금… 세금… 세금… 뿐…”
“한글툰으로 한글을 배우면 훨씬 재미있을 거예요. 한글툰은 한국어를 배우려는 모두게 좋은 학습 자료죠.”
디자이너, 택시를 바라보며 답답함을 느끼다
내 길은 내가 만든다!
디자이너, 달러 속의 상징을 파헤치다
붓으로 쓴 글자 말고는 어떤 의미도 찾아볼 수 없는 ‘라면 캘리그래피들’에 대하여 ― 박선영의 캘리 & 그래피(aka 캘리그래피 야화)
슬럼프는 쓸어버려
“기억하자. 현재 진행하는 일로부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작업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디자이너, 횡단보도에서 망설이다
세상을 움직이자
디자이너, 잘못된 상징에 분노하다
“7구 멀티콘센트의 가격을 보고 좌절했다. 7구 멀티콘센트의 가격은 약 2~3만원. 길이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전기장치다 보니 싼 것에는 선뜻 손이 가질 않는다.”
“저는 제가 뭘 좋아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요. 그게 즐거워요.”
우리나라 캘리그래피 시장은 지금 ‘공급 과잉’이다 ― 박선영의 캘리 & 그래피(aka 캘리그래피 야화)
전시 〈뽐〉 여는 서울여대 시각디자인학과 뉴미디어소학회 ‘누누’
나를 깨우자
책과 독자의 사이가 이렇게 방 안에 있는 듯 가깝다는 점이야말로 동네 책방(冊房)만의 매력이 아닐까.
디자이너, 뉴욕의 지하철 노선도를 질투하다
좋아하는 마음은 똑같을 수 없어요
“그렇다. 난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없어서 내가 직접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약간 무모하고 건방진 발언이긴 하지만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없다.”
출판사 시월 박한수 대표, 시인 박건한과 함께 활판공방 만든 디자이너 정병규 인터뷰
『타이포그래피 서울』 디자이너의 활판공방 방문기 “쌓인 눈 위의 발자국들이 흰 종이 위에 찍힌 글자들처럼 보였다.”
시 한 수, 활자 한 자, 사람 하나가 여기에서는 동격이다. 공방 곳곳을 분주히 이동하는 장인들의 걸음새와 ‘철커덕’ 하는 인쇄기들의 작동이 서로 닮았다.
북 디자이너는 오래된 책을 탐닉한다
‘참이슬’의 잦은 리뉴얼이 아쉬운 까닭 ― 박선영의 캘리 & 그래피(aka 캘리그래피 야화)
수해로 사라진 잠원동 작업실, 그러나 ‘시간적 공간’으로 노승관에게 존재한다.
시간은 총알과 같다
디자이너도 명함에서 살의(?)를 느낀다
놓치기 쉬운 캘리그래피 저작권 ― 박선영의 캘리 & 그래피(aka 캘리그래피 야화)
마음의 문을 여세요
잡지 디자이너는 프라다를 입을 시간이 없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캘리그래피이야기 ― 박선영의 캘리 & 그래피(aka 캘리그래피 야화)
아트 디렉터 장성환이 포착한 디자인적 Scene ― 디자이너는 영화에서 디자인을 본다
문자의 특성, 그리고 캘리그래피 작업에 담긴 주관성과 객관성, 그 사이에서 생겨나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문제점들이 바로 '캘리 & 그래피'에서 전할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재미있게 때론 진지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려 합니다.
꿈을 가두지 마세요!
2012년, 당신의 '키워드'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