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와 RIUM은 각각 ‘만세’와 ‘전시관’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는데, 이번 졸업전시회는 대학 생활의 끝을 축하하고 잠재력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2020년 11월 06일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초연결, 탈경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이하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디자인이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2020년 10월 30일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로 새롭게 구축된 기준인 ‘NEW Normal’.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질서를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2020년 10월 29일
이번 아트앤디자인학과의 전시는 총 9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분야는 6개 분야로, 브랜딩 25명, 웹모바일[UX/UI] 9명, 일러스트 35명, 회화 12명, 영상 10명, 편집 4명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년 09월 22일
굿즈(goods)는 어느덧 마케팅 트렌드 이상의 무언가가 됐다. 문화 현상이다, 라고 말해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의 통칭)의 굿즈 소비 문화는 기업 및 문화평론계가 최근 주목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2020년 09월 16일
상상하는 데도 기술이 있다니, 대체 무슨 의미인가. 딱히 기술 연마 없이도 상상은 가능하지 않나. 말 그대로 숨쉬듯이 상상을 할 수 있다.
2020년 09월 02일
기획자 공동 운영 플랫폼을 표방하는 웨스 서울(WESS.SEOUL)에서 〈미리 찌는 살(Fatten for Tomorrow)〉이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살을 미리 찌운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이때 ‘살’이란 무엇을 상징하는 키워드인지 궁금해진다.
2020년 08월 31일
태초의 유인원이 도구를 휘두른다. 그 도구란 짐승의 뼛조각이다. 유인원은 뭔가를 잘게 부수려는 듯 손에 든 뼈로 타격점을 연신 내려치고 있다. 이윽고 유인원은 포효하며 제 도구를 하늘 높이 던진다
2020년 08월 21일
2년 전 판화 전시가 열린 적이 있다. 제목이 〈판화하다 ― 한국현대판화 60년〉(경기도미술관 2018.7.4-9.9)이었다. 한국현대판화 역사 60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었고, 판화가 120명의 대표작들이 소개됐다.
2020년 08월 19일
2020년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 메이데이 전시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북 아트 18명, 미디어 아트 6팀, 기초 프로덕트 디자인 4팀,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인 8명 등 총 36팀 61명이 참여했습니다.
2020년 08월 12일
〈골든타임 에피소드〉에는 총 39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졸업 전시의 기획 및 콘셉트, 디자인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님들과 제35회 졸업전시준비위원회(이하 졸준위) 팀원들이 담당하였습니다.
2020년 08월 0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공동 주관하는 '2019 타이포잔치 : 6회'가 10월 5일 (토) ~ 11월 3일 (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2019년 10월 11일
국제 타이포그래피 협회인 도쿄 타입디렉터스클럽 도쿄(The Tokyo Type Directors Club, 이하 도쿄 TDC)의 2016, 2017년 공모전 수상작 및 우수 출품작 들이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모아졌다.
2017년 09월 20일
타입디렉터스클럽 뉴욕(Type Directors Club New York, 이하 TDC 뉴욕)이 선정한 올해의 작품들은 알파벳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권의 문자들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눈에 띄었다.
2017년 07월 10일
러시아 아방가르드 미술을 대표하는 사진가 알렉산더 로드첸코(Alexander Rodchenko)를 집중 조명한 전시가 국내에서 처음 열렸다.
2017년 07월 10일
〈뷀트포메트(Weltformat)〉는 스위스의 젊은 그래픽디자이너들이 기획, 운영하는 포스터 전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연례 행사는 초기엔 루체른을 비롯한 스위스 전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2017년 05월 25일
일상의실천 권준호·김경철·김어진, 세 사람이 2011~2016년 작업한 70여 점을 모은 전시
2017년 05월 18일
영문 캘리그라피 전시 〈너와의 흐름 – calligraphy flows in you〉가 지난 3월 17일까지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15인의 작가가 참여하였고 한글이 아닌 로마자 알파벳으로 표현된 작품들로만 구성되었다.
2017년 03월 21일
다양한 관점으로 책을 표현한 전시 〈다른 방식으로 읽기, Ways of Reading〉 이 오는 3월 15일(수)까지 파주출판도시 열화당 갤러리로터스에서 열린다.
2017년 03월 03일
별주부전, 토끼전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판소리 〈수궁가〉를 캘리그래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캘리콘서트 개판(開板) 전 〈수궁가왈〉이 오는 12월 20일(화)까지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열린다.
2016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