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은 늘 글자와 함께한다. 스마트폰 속 오고 가는 메신저부터, 길거리 버스정류장의 노선도, 화려한 영상이나 매체 속에서 언제나 글자를 발견할 수 있다.
2014년 07월 08일
지난 6월 10일(화)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 룸에 세 명의 디자이너가 모였다. 한글 레터링을 현대적으로 사용하는 타이포그래퍼 김기조와 학문적인 것과 디자인적인 것을 아우르는 글꼴 디자이너 노은유, 글자의 주변 이야기를 찾아 글을 써 내려가는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
2014년 06월 26일
디자이너는 항상 쓰고 말하고 읽는 글자를 어떻게 다루고 이용하는가? ‘김기조, 노은유, 강구룡’ 1980년대 젊은 디자이너 3인이 들려주는 지금의 가장 살아있는 글자 이야기.
2014년 06월 02일
아직은 만나지 못한 100%의 니트를 위하여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4년 02월 25일
김기조는 지금 공개하기엔 부족한 것이 많은 작업이지만,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함께해온 사람들을 만났던 시기라며 붕가붕가레코드 멤버들과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당시 패배주의 감성에 젖어있던, '잉여'라는 의미가 시대적 콘텐츠로 자리 잡았던 시기에 그런 결핍의 모습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던 때라고 회상했다.
2014년 02월 18일
김기조는 2004년 대학교 재학시절, 독립음반사 ‘붕가붕가레코드’(BGBG Records.)의 설립에 동참하며 디자이너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붕가붕가레코드에서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장기하와 얼굴들’ 등의 음반커버 아트워크와 타이틀 디자인을 담당했고 이들 밴드의 성장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2014년 01월 22일
지금까지 상상한 것 중에 가장 쓸모 있어 보이는 견인열차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12월 13일
차라리 이런 거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공중부양 텐트’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10월 16일
그려놓고 보니 이미 존재하고 있는 물체 전송장치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07월 31일
언젠가는 실현하리라 마음먹는 트렁크 10개로 압축한 삶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05월 29일
개인적으로 절실한 기계식 신체반응형 그래픽 툴 제어장치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04월 10일
실재하지만, 오해해왔던 ‘둥근 집’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03월 06일
언젠가는 제작될지도 모르는 도시형 우주복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01월 30일
어딘가 실재할지도 모르지만 굳이 쓸모없을 '달력 탑'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01월 02일
공상 속에만 존재했던 ‘집 버스’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2년 11월 27일
서울 방학동의 작업실 구조도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2년 11월 01일
일상의 팔할은 몽상이다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2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