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이라는 숫자는 그 특유의 상징성 덕분에 전집이나 선집의 제목에 자주 등장하게 된다. 예를 들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 100선>, 혹은 <태교에 좋은 ○○>, <~라면 꼭 알아야 할 ○○> 같은 뻔한 것들이다.
2013년 02월 18일
'양극의 시대를 관통했던 감성 사진가' 마크리부(Marc Riboud). 마치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그의 사진에는 한 컷 한 컷에 이어지는 스토리가 있다.
2013년 02월 08일
'세계의 머리', 혹은 '영원한 도시'라고 불리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역사적으로 서양 문명을 대표했던 로마의 내부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면적의 국가 '바티칸 시국'이 있다.
2013년 02월 05일
한국 HCI 학회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에 관한 이론과 응용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2013년 02월 04일
서로 다른 메시지를 던지는 별개의 작품이라 하더라도 강렬한 인상만은 동일하게 다가오는데, 어떤 이는 작은 현기증조차 느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 강렬한 시각적 충격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2013년 01월 29일
단어와 언어의 시각적인 측면과 그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Claire Coullon. 콘텐츠와의 관계, 음성과 의미의 뉘앙스, 타인과의 소통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2013년 01월 29일
국내 국•공립미술관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또 하나의 분파인 '해외 거주 한국 작가'의 미술을 국내 관객에게 환기시키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
2013년 01월 21일
도서출판 예경의 I, 시리즈는 1년에 한 번씩 발행하는 특별 한정본으로, 예술가의 작품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그가 남긴 말과 글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예술가의 생애와 작품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2013년 01월 21일
현대 미술의 거장 피카소가 '현대판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 칭한 브루노 무나리(이하 무나리)의 <예술로서의 디자인>은 그의 일기와도 같은 책이다.
2013년 01월 16일
국내에서는 미국 인상주의를 집중 조명하는 첫 전시이니만큼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했는데, 1차적으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보여주고 그 안에 지역에 따른 차이를 녹여냈다.
2013년 01월 15일
Sawdust는 작품마다 컨셉에 어울리는 기법과 컬러를 정확히 파악하고 작품에 담아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3년 01월 15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현대미술과 빛-빛나는 미술관> 전은 백남준을 비롯한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빛'을 주제로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2013년 01월 08일
정보기술의 사용법을 새로 디자인함으로써 '장소'를 부활시킬 수 있다. 장소란 처음부터 장소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3년 01월 07일
아픔으로 너덜너덜해진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기 마련. 누군가 그 상처를 알아봐 주고 감싸주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론 모른척해 주기를 바라기도 한다.
2012년 12월 24일
영묵(永墨) 강병인의 멋글씨(캘리그래피) 개인전 〈한글, 길을 나서다〉
2012년 12월 18일
한글문장은 어절단위로 띄어 쓴다. 예를 들어서 '남교수가 강의를 하였다.'라는 문장에서 '남교수가', '강의를', '하였다'를 어절이라 부른다.
2012년 12월 11일
'ㅋ'은 'ㄱ'의 소리인데, 하나의 획을 더하여 기식성(aspiration)을 나타내고 있고, 'ㄲ'은 강한 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ㄱ'을 추가하는 등 발성의 요소를 문자로 표현하고 있다.
2012년 12월 11일
'글씨로 마음을 열다' 디자이너 안병국의 두 번째 개인전 〈타이포드로잉 36.5〉
2012년 12월 04일
에이프릴 그레이먼(April Greiman) 개인전 〈생각에 대한 생각〉이 2012년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 뚱’에서 열린다.
2012년 11월 28일
디자이너 안병국의 두 번째 개인전 〈타이포드로잉 36.5〉
2012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