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의 시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수많은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현시대를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쌓여있는 데이터는 다방면으로 활용된다.
2013년 07월 23일
디자이너의 직업병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 흰색과 회색이 교차하는 체크무늬를 보고 투명이라고 생각하는 것? 어떤 글자를 보고 무슨 폰트인지 유추하게 되는 것?
2013년 07월 16일
‘새봄체’ 제작 과정을 논문과 전시로 기록한 이유
2013년 07월 09일
Alphabet in stone은 20세기 네덜란드의 건축가이자 수도사인 Dom Hans Van der Laan이 만든 글자로, 1세기 로마에서 돌 위에 조각된 글자를 기초로 해 그만의 이론인 'Plastic Number'를 이용한 것입니다.
2013년 07월 08일
‘새봄체’의 원형인 궁체를 공부하기 위해 펼쳤던 책들
2013년 07월 02일
몽생미셸은 하늘과 바다 사이에서 그림자의 허공과도 같은 성인의 모습처럼 부유하듯 존재하며 대양과 하늘의 광대하고도 신성한 순결의 아침처럼 닫혀있는 자신을 연다.
2013년 06월 26일
제4회 방일영문화재단 한글꼴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새봄체’ 제작기
2013년 06월 25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미나'가 6월 27일(목)~28일(금) 양일간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2013년 06월 18일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설처럼 꼽히는 작가. 이번 전시는 그의 초기작품인 1961년작부터 50년간의 작품 중 오리지널 프린트와 작가의 친필사인으로 구성된 12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06월 11일
누구나 그렇지는 않겠지만, '세계 대회'라는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월드컵이라든지, 혹은 올림픽이라든지…. 전 세계의 날고 기는 실력자들이 모여 자웅을 겨룬다.
2013년 06월 04일
관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좋아해 마지않는 사람의 일상을 들여다본다면 어떨까. 그것이 책상이나 컴퓨터라면? 악필이지만 꼼꼼히 쓴 메모, 배고픔을 달래준 간식의 껍질, 센스 있는 명함 꽂이부터 아무렇게나 널려 있는 이어폰 등 무엇하나 놓치지 않고 샅샅이 보고 싶을 것이다.
2013년 05월 28일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인물 화가 알리스 닐. 자신을 '영혼의 수집가'라고 일컬었던 그녀의 그림이 이토록 사실적인 것은 모델에 대한 남다른 애정, 내면을 통찰하는 성실함이 동반된 것이었다.
2013년 05월 21일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회공헌 디자인(Philanthropic design)은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디자이너가 그들의 능력을 가장 가치 있게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2013년 05월 14일
'상자를 하나 디자인해 주시오'. 이제 당신은 상자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어떤 색상을 쓸 것인가, 소재는 무엇으로? 크기나 모양은 어떻게 하지? 그리고 기타 등등. 아마도 당신의 생각은 상당 부분 상자의 외형에 매여있을 것이다.
2013년 05월 14일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마시모 비넬리(Massimo Vignelli, 이하 비넬리)는 건축, 가구 디자인, 그래픽, CI, 패키지, 패션 디자인 등의 영역에서 작업을 해왔다.
2013년 05월 07일
총 12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유령의 집'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 작품들은 일정한 동선 없이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는 이에 따라 자유로운 해석이 가능한 열린 시나리오처럼 구성되어 있다.
2013년 04월 30일
완벽한 물건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과 디테일에 대한 집착 등으로 점철되는 과정은 그 물건만큼이나 큰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2013년 04월 23일
베르사유 궁전에 대하여: 기하학적 정원의 질서와 화려한 실내의 인테리어는 어째서 ‘완전한 기하학’일 수 있는가
2013년 04월 19일
디자인 연구자이자 특허청 심사관으로 재직 중인 <디자인 전쟁>의 저자 김종균은 삼성-애플 간 소송전은 스티브 잡스의 치밀한 사전 준비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지적한다.
2013년 04월 16일
공공디자인은 공공기관이 조성·제작·설치·운영 및 관리하는 공간·시설·용품·정보 등의 심미적·상징적·기능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위와 그 결과물을 말한다.
2013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