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공간은 디자이너 개인보다도 방문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중요한 심리적 작용을 하는 듯하다.”
2012년 07월 10일
“스튜디오 ‘밈’을 오픈한 지 9개 월여가 지난 지금, 처음으로 한 달살이에서 석 달살이로 승진했다.”
2012년 06월 13일
“디자인 스튜디오가 개인적인 공간이 되면 긴장감을 잃기 쉽다.”
2012년 05월 12일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면 디자인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건만, 머릿속에는 세금… 세금… 세금… 뿐…”
2012년 04월 19일
“기억하자. 현재 진행하는 일로부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작업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2012년 03월 27일
“7구 멀티콘센트의 가격을 보고 좌절했다. 7구 멀티콘센트의 가격은 약 2~3만원. 길이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전기장치다 보니 싼 것에는 선뜻 손이 가질 않는다.”
2012년 03월 05일
“그렇다. 난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없어서 내가 직접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약간 무모하고 건방진 발언이긴 하지만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없다.”
2012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