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북페어, 독립출판의 시장 〈언리미티드 에디션(Unlimited Edition)〉이 오는 11월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 1~3층에서 열린다.
2015년 11월 04일
‘Sticker + Take = 『Stake』’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 『Stake』 창간 기념 특별전 〈스티커 문화를 말하다〉
2015년 10월 23일
사람들이 보통 길을 걸을 때 무엇을 보면서 걷는지 궁금하다. 필자는 걸음이 빠른 편인데, 양옆을 살피지 않고 그저 '앞'만 보고 걸어가곤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필자를 피해 홍해처럼 갈라질 때도 있다.)
2015년 10월 22일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가 매년 한글날에 개최하는 한글 기획 전시 <한글잔치>가 지난 10월 6일(화) 상상마당에서 시작했다. 벌써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룹와이 갤러리뚱과 KT&G 상상마당(홍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2015년 10월 16일
벌써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룹와이 갤러리뚱과 KT&G 상상마당(홍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2015년 10월 07일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가 매년 한글날에 개최하는 한글 기획 전시 〈한글잔치〉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2015년 10월 05일
얼마 전 스위스 서체 디자인 거장 아드리안 푸르티거(Adrian Frutiger, 1928~2015)가 향년 87세에 세상을 떠났다. 전 세계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SNS에 그들 애도하는 글을 올리며 많은 이들과 슬픔을 나누었다.
2015년 09월 17일
한글 그림 서체를 등장 인물로, 한 편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독특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난 9월 5일(토)부터 오는 10월 4일(일)까지 대림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진행하는 디자이너 조규형의 전시 〈조규형: 그림 서체 - 키보드 장단에 변신하는 한글〉이 바로 그것.
2015년 09월 16일
애플(Apple)의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있거나 광고 혹은 제품 포장 박스를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다면 누구나 접해봤을 서체 '미리아드(Myriad)'.
2015년 09월 14일
작가와 타이포그래퍼가 한 짝꿍을 이뤄 만드는 작품집 〈16시〉. 제한된 16쪽의 평면을 짝꿍에게 제공하고, 짝꿍은 이 공간을 채운다.
2015년 09월 10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IBM 로고,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공식 서체.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네오 산스(Neo Sans)라는 것이다. 2004년 서체 디자이너 세바스찬 레스터(Sebastian Lester)의 손에서 태어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네오 산스와 모노타입(Monotype Imaging)에 대해 알아보자.
2015년 09월 07일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포리 심(Fori Sim)
2015년 09월 04일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청춘(Chung Choon)'의 2년간 작업을 정리한 디자인 전시 〈프린트 인/아웃(Print In/Out)〉이 9월 7일(월)~9월 13일(일)까지 갤러리 사각형에서 열린다.
2015년 09월 03일
1931년 첫 출간과 함께 '다시 나오기 어려운 최고의 책'이라는 평가를 받은 〈에릭 길: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에세이(An Essay on Typography)〉가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송성재 교수의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2015년 08월 26일
미국 정치권은 요즘 대선 준비가 한창이다. 대선 날짜는 2016년 11월 8일로 아직 1년이 넘게 남았지만, 당의 대표 후보가 되기 위해서 미리 발로 뛰고 있는 것
2015년 08월 20일
그룹와이는 8월 18일(화) 붓글씨에서 느껴지는 한국의 힘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재해석한 서체 '곧은붓·어진붓' 2종을 출시했다. 곧은붓·어진붓은 사진식자 시대의 해서체와 예서체 원도를 디지털화하는데 의미를 두고 제작한 서체이다.
2015년 08월 18일
〈Typography Seoul: 디자이너라면 이들처럼〉이 8월 15일, 드디어 정식 발간되었다. 이 책은 그룹와이가 지난 2011년부터 공을 들여 데일리 업데이트로 운영해왔던 웹진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기사 중, 27인 디자이너의 도전과 설렘이라는 시작, 좌절과 실패라는 시행착오, 그에 따른 각자의 노하우, 지금에 이를 수 있었던 과정 등을 담은 인터뷰&작품집이다.
2015년 08월 17일
독립 디자인 학교인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에서 디자인 비평 전문지 〈디자인 평론〉을 발간했다. 국가 정책에서부터 대중의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 시대이건만, 정작 디자인에 대한 진지한 담론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2015년 08월 12일
20세기 타이포그래피의 대가라고 불리는 얀 치홀트(Jan Tschichold). 그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 개발한 서체 '사봉(Sabon)'은 타이포그래퍼로서 지내온 시간만큼 모든 연구와 경험이 녹아 들어있는 서체이다.
2015년 08월 06일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발전과 창작 활동 장려, 그리고 우수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의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 시작됐다.
2015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