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책 〈나의 길을 찾아서〉는 뉴욕에 있는 구글, 랜도, 팬타그램, R/GA, 영 앤 루비컴(Y&R)에 입성한 한국의 젊은 디렉터와 디자이너 5명이 겪어낸 유학 생활과 취업 과정 그리고 회사에서의 생존기이다.
2016년 02월 12일
오늘은 기발하면서도 사람과 교감을 나누는 듯한 느낌의 '패키지 디자인' 세 개를 소개할까 한다. 이 제품들은 아이디어라는 옷을 입고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가진다.
2016년 02월 11일
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할 디자인의 인문학적 성찰에 관한 26가지 핵심 주제를 담은 책, 〈디자인 멘토링: 원유홍 교수의 디자인을 보는 눈〉이 출간됐다.
2016년 02월 04일
윤디자인그룹 출신 여성 듀오 서체 디자이너 최미진·최영서의 브랜드 '투타입세트(TWOTYPESET)' 론칭 쇼케이스
2016년 02월 01일
교육, 학습은 어른이 되어 하는 것 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어렸을 때 받았던 배움이 한 사람에게는 여러모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유아교육의 중요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2016년 01월 27일
타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위한 추천서에 꼭 들어가는 책, 〈33가지 서체 이야기(세미콜론, 2007)〉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2016년 01월 26일
개성 넘치는 14개 팀의 작가/스튜디오의 타이포그래피 전시, 〈Type Scape: 국내작가초대전 2016〉이 지난 1월 18일(월)에 시작하여 오는 3월 10일(목)까지 광진구에 위치한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열린다.
2016년 01월 20일
새해가 벌써 12일이나 지났다. 작년 한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면 잠시 속도를 늦추고 우리 주위를 바라보면서 여전히 곁에 있어 주는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날들이 되면 좋겠다.
2016년 01월 12일
그는『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북 디자이너보다 좀 더 포괄적인 출판 디자이너로 봐줬으면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중앙일보 아트디렉터를 지내기도 한 그는 책 장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쇄물의 편집 디자인을 두루 해왔으니, 북 디자이너보다는 출판 디자이너 쪽이 정병규라는 인물을 수식하는 데 적합할 것이다.
2015년 12월 28일
그룹와이 윤디자인연구소는 12월 23일(수) 캘리그래퍼 강병인의 호를 이름으로 단 서체 '강병인의 영묵체'를 출시했다. 이는 서체 영역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캘리그래피에 대한 관심을 급증시켰던 '봄날'과 '상쾌한 아침'에 이은 세 번째 캘리그래피 서체이다.
2015년 12월 23일
0.1, 더블디, 무브투무브, 블랙아웃, 스팍스 에디션, 타불라 라사, 오늘의 잔업, 홍석영 등 디자인 스튜디오 및 디자이너 8팀의 전시 〈구리스마스 파티〉
2015년 12월 22일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타워즈〉, 그리고 〈섹스 앤드 더 시티〉의 공통점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영화와 미드라는 것과 '트라얀(Trajan)'이라는 폰트가 포스터에 쓰였다는 것이다.
2015년 12월 18일
스위스 그래픽 디자인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가? 그것을 여전히 유효한 하나의 스타일이라 말할 수 있을까?
2015년 12월 16일
길을 걷다 보면 영문으로 써있는 간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안국역 근처는 조금 다르다.
2015년 12월 11일
화려함과 우아함의 극치, '코시바(Corsiva)' 서체. 이 글자의 아름다움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이것을 디자인한 패트리샤 사운더스(Patricia Saunders)는 르네상스 시절의 이탈리아 서체들을 보며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고 한다.
2015년 12월 09일
‘붓을 잡은 연기자’ 캘리그래피 작가 이상현 개인전 〈바람의 시〉
2015년 12월 04일
모국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인들이 국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어려워하고 헷갈리는 부분이 의외로 많이 있다. 그중엔 발음은 비슷한데 표기가 다른 경우도 포함된다.
2015년 12월 03일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전자책 단말기로 책을 읽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도서 시장에서는 아직 종이책을 훨씬 많이 읽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5년 12월 02일
세기의 디자이너 20인을 통해 읽는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 정보에 질서를 부여하고 생각을 시각화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것이 그래픽 디자인이다. 20세기 격동의 시기를 거치며 변화를 겪어 온 그래픽 디자인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를 만들어 온 선구적 디자이너들을 만날 수 있는 책 〈그래픽디자이너들〉이 발간됐다.
2015년 11월 26일
어린 시절에 야구를 무척 좋아했다. 필자가 응원하던 팀은 OB베어스. 이 팀의 로고가 들어간 야구 모자와 점퍼를 즐겨 입고 다녔다. 지금도 기억나는 한 가지는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필자의 OB베어스 모자 사이즈 조절용 똑딱이를 바꿔 끼우던 순간이다.
2015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