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타이포그래피를 현재의 일상에서 볼 기회. 오늘 소개할 책 〈아파트 글자〉 이야기이다. 거리글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이에 관한 석사논문을 쓰기도 했던 북 디자이너 정재완은 2009년 초, 대구로 이주한다.
2016년 11월 09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동아시아 책의 교류'가 '나의 디자인, 나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11월 4일(금)부터 11월 5일(토)까지 이틀간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진행된다.
2016년 11월 02일
일본 캘리그라피계의 거장 히라노소겐(平野壯弦)의 한국 첫 개인전 〈Soul Drawings 2016 in Seoul〉이 오는 11월 2일(수)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2016년 10월 27일
1970년대 정부의 낙농업 육성을 위한 우유 소비 장려 정책에 힘입어 개발된 우유 제품이 있다. 당시 고급 과일의 대명사였던 바나나가 어린이들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과일이라는 점에 착안한 제품인 것.
2016년 10월 19일
한글과 라틴 알파벳, 서(書)와 타이포그래피의 만남.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는 2016년 AGI(국제그래픽연맹) 서울총회를 맞아 한글서예와 AGI 타이포그래피 전시 〈한글書 × 라틴 타이포그래피 - 동서 문자문명의 대화〉가 열린다.
2016년 10월 14일
강병인글씨연구소 술통 소속 작가들의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글꽃’ 제6회 정기 회원전 〈상상(想象)을 쓰다〉
2016년 09월 28일
그래픽 디자인계의 피카소, 폴 랜드. 그의 작지만 단단한 디자인 고전이 70년 만에 한국 출간된다. 오늘 소개할 〈폴 랜드의 디자인 생각〉은 미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폴 랜드(Paul Rand, 1914~1996)가 서른세 살에 집필한, 디자인에 관한 생각을 담은 에세이이다.
2016년 09월 09일
블리자드의 신작게임인 '오버워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출시한지 한 달도 안된 시점에서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5년 동안 PC방 점유율을 석권했던 타 게임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한 것.
2016년 09월 02일
오는 8월 27일(토)까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3국의 현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안하는<100 베스테 플라카테: 100개의 베스트 포스터 2015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D.A.CH>전시가 개최된다.
2016년 08월 25일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일러스트레이터 이정우
2016년 08월 12일
국내 영화 잡지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 〈잡지로 보는 한국 영화의 풍경, 『녹성』에서 『씨네21』까지〉가 한국영화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2016년 08월 10일
지난 2009년 12월부터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에서 발간한 국제 타이포그래피 저널 〈글짜씨〉의 13번째 책이 발간됐다. 타이포그래피의 역사는 기술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6년 07월 20일
홍대앞 동네 문화 잡지 『스트리트 H』 창간 7주년 × 홍대앞 아날로그 인쇄 공간 ‘팩토리(Pactory)’
2016년 07월 19일
짝짓기 시기에 거의 모든 수컷 새들은 자신의 날개를 활짝 펼쳐 힘과 우람함을 자랑한다. 구애를 받는 암컷은 직관적으로 수컷의 양 날개가 대칭인지를 살펴보는데, 장애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2016년 07월 08일
세계의 각 나라 또는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동시대 북 디자이너 열 명과 이들의 작품을 다룬 책 『세계의 북 디자이너 10』(전가경·정재완 공저)이 발간됐다.
2016년 07월 06일
윤디자인그룹은 6월 27일(월) 캘리그래피 작가 '영묵 강병인'의 캘리그래피 폰트 4종을 담은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2015년 12월에 출시했던 '강병인의 영묵체'를 기념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강병인의 영묵체', '봄날체', '봄날2체', '상쾌한아침체'가 담겨 있답니다.
2016년 06월 27일
신진 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에잇핏(8FEAT)' 아티스트 릴레이 ― 서양화 작가 김용석
2016년 06월 21일
현대 타이포그래피 거장 얀 치홀트(Jan Tschichold, 1902~1974)에 관한 연구서 <얀 치홀트 - 그 삶과 작품>이 발간됐다. 20세기 디자이너 중 얀 치홀트 만큼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은 많지 않다.
2016년 06월 1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 〈예술가의 문서들: 예술,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협업〉
2016년 06월 13일
일상적인 물건들은 그 일상성 때문에 사용자의 특별 대우로부터 얼마간 멀어지는 부당함(?)을 겪곤 한다. 새것이 일상화되면 '헌것'으로 변하니 말이다. 그런데 이 헌것에는, 새것에는 없는 무언가가 깃들어 있다.
2016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