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특이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쓰레기'는 조현 대표의 논문 주제였다고 한다. 쓰레기는 누군가에겐 쓰레기이지만, 어떤 사람에겐 가치 있는 사물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이중적인 물건과 가치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2015년 03월 25일
조현은 지난 2001년~2002년까지 쓰레기에 빠져 있었으며, 2002년 일상에서 찾은 사물의 규칙을 바탕으로 FF Tronic이라는 Typeface를 최성민과 만들었고 이로 인해 독일 FSI(FSI(Font Shop International) 등록 디자이너로 활동하게 되었다.
2015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