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베티카를 몹시 좋아하는 그래픽디자인 전공 학생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르네 맘벰비(Rene Mambembe). ‘헬베티카는 나의 영웅(Helvetica is My Hero)’이라는 제목의 작업물까지 선보일 정도인데요. 게다가 26개 알파벳 문자 각각을 영화 속 초인적인 힘을 가진 외계인과 슈퍼히어로 캐릭터로 형상화했습니다. 이쯤 되면 이 학생의 헬베티카 사랑이 얼마큼인지 짐작이 되시죠?
* 출처 – dzine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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