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토큰(typetoken)은 2011년 5월에 문을 연 타이포그래피 전문 온라인 매거진입니다. 마이크 설리반(Mike Sullivan), 마크 A. 밀릭(Mark A. Milic), 데이비드 콜(David Cole) 등 세 명의 그래픽디자이너들이 합심해 설립한 매체죠. 타입토큰에는 전 세계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타이포그래피 작업물들이 마치 아카이브처럼 정리되어 있는데요. 그중 눈여겨볼 만한 몇 작품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한 단체는 ‘런던 타이포그래피카(London Typographica)’인데요.
점차 사라져가는 런던만의 타이포그래피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모델들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포착해 알파벳 타이포그래피를 표현했죠.
한국의 무용가 이숙재 역시 인체의 몸짓을 통한 문자 표현을 시도했는데요.
타이포그래피 서울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 ‘이숙재아트춤체’ 다시 보기




2012년도 중국 달력을 모눈종이 위에 표현했네요.

각종 옷가지와 사물, 공간, 조명, 심지어 사람을 조합해 알파벳 문자를 나타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