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ub Konvica는 체코의 브르노(Brno)에서 디자인과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체코의 유명한 작가이자 낭만파 시인인 카렐 히네크 마하(Karel Hynek Mácha)와 그가 쓴 시 ‘Máj(5월)’에서 영감을 받은 것인데요, 각각의 알파벳들은 시의 단어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Jakub은 그 시에서 가져온 단어 하나하나를 재배열해서 이야기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연필로 작업해 몽환적이고도 기괴한 느낌을 더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cuded.com/2011/08/typography-by-jakub-konv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