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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TS 편집팀
발행일. 2012년 02월 07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Zagreb)에 위치한 비지니스 센터의 벽면 그래픽입니다. 검정(black)과 노랑(yellow)을 모티브로 삼아 블랙앤화이트(black&white)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왼쪽에 위치한 벽면은 비지니스 센터의 이름이자 우리의 일상생활을 상징하는 ‘Poslovni centar Zavrtnica’를 거대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했는데요, 오른쪽은 이와 반대로 휴식을 의미하는 ‘pauza (pause/break)’라는 글자를 캘리그래피로 쓴 후 이 글자가 벽을 타고 전체 공간으로 퍼져나갑니다. 구불구불 벽을 타고 흐르던 글자가 무료 인터넷이 설치된 입구 근처에서는 @ 기호를 만드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출처 – Behance
독자층에서부터 브랜드의 이미지를 총체적으로 고려한 The Ken의 웹사이트 리디자인
사전 밖을 튀어나온 단어들, <열려라 국악사전, 민속편> 전시
다이어리는 참 특이한 매체다. 내 감정을 쏟아내는 쓰레기통 같기도 하고, 남이 읽지 않을 게 뻔한데 마치 남이 읽을 것 처럼 쓰는 책같기도 하다.
전통적인 와인 포장의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하여 박스 와인에 새로운 이미지를 담다.
The Weeknd가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세지, 그리고 Dawn FM 로고에 사용된 서체를 알아봅니다.
『사물함』이라는 “완전히 사적인 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