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
디자인 스튜디오 및 브랜드 일곱 팀이 직접 답하는 릴레이 VOD 세미나 〈TS × Remain Webinar〉
(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 × 디자인 교육 콘텐츠 플랫폼 ‘리메인’ 공동 제작)
릴레이 순서
06월 ― 제1회 일상의실천(인터뷰 보기)― 보기
07월 ― 제2회 paika(인터뷰 보기)― 보기
08월 ― 제3회 5unday(인터뷰 보기)― 보기
09월 ― 제4회 둘셋(인터뷰 보기)― 보기
10월 ― 제5회 LIFT-OFF(인터뷰 보기)― 보기
11월 ― 제6회 소소문구(인터뷰 보기)― 보기
12월 ― 제7회 매뉴얼 그래픽스(인터뷰 보기)― 보기
세 번째 릴레이: ‘5unday’ 양재민·윤희대
〈TS × Remain Webinar〉 제3회의 주인공 ‘선데이(5unday)’는 2012년 설립되었다. 어느덧 운영 10년차를 바라보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타이포그래피 서울』은 2012년 12월과 2021년 3월, 이렇게 두 번 5unday와 인터뷰를 했다. 8년 여 간격을 두고 5unday의 ‘초창기’와 ‘현재’를 만난 셈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터뷰가 아닌 세미나 자리를 통해 5unday와 새로운 이야기를 나눠보려 한다.
두 차례 인터뷰에선 5unday 멤버들의 스튜디오 운영 방식, 디자이너로서 각자의 방향성과 성향 등을 물었다. 〈TS × Remain Webinar〉에선 실무와 관련한 질문들을 던져보고, 5unday가 실제 진행한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실무 과정 전반에 대한 얘기를 들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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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관객 워크북 ‘어린이를 위한 광장 소식’ 일러스트레이션 및 편집 디자인, 2019, 5unday
학생, 현업인, 스튜디오 예비 창업자를 위한 멘토링
〈TS × Remain Webinar〉는 세 가지 코너로 90~120분 러닝타임을 알차게 채운다. ①출연 연사가 직접 진행하는 실무 중심의 미니 강연, ②『타이포그래피 서울』 에디터와 연사가 함께하는 디자인 토크, ③시청자 사전질문을 바탕으로 구성한 Q&A. 이 세 가지 코너는 디자인을 공부하는 분, 스튜디오 창업을 생각하는 분, 보다 나은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분 모두에게 실질적인 ‘멘토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