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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 VOD 세미나 〈TS × 리메인 웨비나〉 ‘파이카(paika)’ 편

    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 × 디자인 교육 플랫폼 ‘리메인’ 공동제작 〈TS × 리메인 웨비나〉 ― 두 번째 연사 ‘파이카’


    VOD 제작. TS × Remain
    정리. TS 편집팀

    발행일. 2021년 07월 19일

    릴레이 VOD 세미나 〈TS × 리메인 웨비나〉 ‘파이카(paika)’ 편

    “요즘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
    디자인 스튜디오 및 브랜드 일곱 팀이 직접 답하는 릴레이 VOD 세미나 〈TS × Remain Webinar〉
    (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 × 디자인 교육 콘텐츠 플랫폼 ‘리메인’ 공동 제작)

    릴레이 순서
    06월 ― 제1회 일상의실천(인터뷰 보기)― 보기
    07월 ― 제2회 paika(인터뷰 보기)― 보기
    08월 ― 제3회 5unday(인터뷰 보기)― 보기
    09월 ― 제4회 둘셋(인터뷰 보기)― 보기
    10월 ― 제5회 LIFT-OFF(인터뷰 보기)― 보기
    11월 ― 제6회 소소문구(인터뷰 보기)― 보기
    12월 ― 제7회 매뉴얼 그래픽스(인터뷰 보기)― 보기


    두 번째 릴레이: 디자인 스튜디오 ‘paika’ VOD 오픈

    paika(파이카)는 디자이너 이수향·하지훈이 공동 운영하는 스튜디오다. 같은 회사에서 짧은 직장 생활을 함께했던 두 사람, 서로 다른 시기에 독립하여 2015년 스튜디오를 시작했다.

    이번 VOD 세미나에서 이수향과 하지훈은 paika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다양한 작업들의 제작 과정, 그리고 스튜디오 운영 초창기의 시행착오와 교훈을 공개했다.(무작정 스튜디오를 연 뒤 이른바 ‘가산세 폭탄’이란 걸 맞은 흑역사를 털어놓기도.)

    현실적인 조언과 영감이 절실한 디자이너 여러분, 스튜디오 창업을 고민하는 분, 디자인을 공부하는 분 모두에게 paika의 이야기는 효능감 있는 ‘디자인 멘토링’이 되어줄 것이다.

    시청자 Q&A 코너, 어쩌면 당신을 위한 ‘답’이 있을지도

    이번 두 번째 VOD 세미나는 약 90분 분량이다. 최근 작업들의 제작 과정을 소개한 이수향·하지훈의 강연, 두 디자이너와 『타이포그래피 서울』 에디터의 디자인 토크, 시청자 Q&A 등 세 가지 코너로 러닝타임을 채웠다.

    paika 이수향·하지훈

    시간 여유가 부족해 90분 러닝타임을 이어서 보기 어려운 분들께는, Q&A 코너를 먼저 시청하는 걸 추천한다.(〈TS × Remain Webinar〉는 코너별로 VOD가 분절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구간을 선택 시청할 수 있다.) 시청자 Q&A는 말 그대로 VOD 세미나 시청자들의 질문에 paika 두 디자이너가 답하는 코너다.

    첫 세미나였던 ‘일상의실천’ 편에 이어 이번 ‘paika’ 편에서도 막연해서 더 간절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paika의 시그니처같이 여겨지는 ‘다채로운 컬러 활용 팁’을 묻는 질문부터, 2인 스튜디오로서 의견 충돌 시 어떻게 협의하는지, 안정적인 직장을 관두고 스튜디오 오픈을 결심한 이유가 뭔지, 디자이너는 반드시 모든 디자인 툴을 다 다룰 줄 알아야 하는지, 디자인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는지, ······.

    선배에게 혹은 지도 교수님에게 한 번쯤 물어보고 싶었던, 하지만 ‘왠지 직접 묻기엔 너무 사적이고 사소한 것 같아서’ 망설였던 질문들. 〈TS × Remain Webinar〉에선 다 던지셔도 괜찮다. 〈TS × Remain Webinar〉는 거대한 디자인 담론보다 소소한 고민 상담을 추구하므로. 우리는 디자인‘계’를 위한 큰 답이 아닌, 디자인계의 ‘한 명 한 명’을 위한 작고 깨알 같은 답을 찾고 싶다.

    paika 이수향·하지훈이 시청자들의 질문에 어떤 답을 제시했는가는 VO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답들 중에는 어쩌면 지금의 당신에게 꼭 필요한 답도 있을지 모른다.


    매달 새로운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VOD 세미나
    세 번째 릴레이 예고: 디자인 스튜디오 ‘5unday’

    다음 릴레이는 스튜디오 5unday(선데이)의 양재민·윤희대 디자이너가 이어간다. 8월 14일 VOD가 공개되며, 지금 reamin.co.kr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얼마 전 진행한 VOD 촬영 현장에서 5unday는 예능감(?) 넘치는 말솜씨와 이대로도 괜찮을까 싶을 만큼의 솔직함으로 스튜디오 운영 및 디자인 작업에 대한 디테일―아마도 양재민·윤희대의 가까운 지인이 아니라면 전혀 몰랐을―을 털어놓았다. ‘일러스트레이션 기반의 스튜디오’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은 이 같은 정체성이 우연히 결정된 것이라는 고백까지.

    릴레이 VOD 세미나 〈TS × Remain Webinar〉는 매달 새로운 디자이너들과 함께 “요즘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답을 들어본다. 워너비 디자이너들의 멘토링을 VOD로 소장하고, 여러분의 커리어를 업그레이드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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