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
디자인 스튜디오 및 브랜드 일곱 팀이 직접 답하는 릴레이 VOD 세미나 〈TS × Remain Webinar〉
(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 × 디자인 교육 콘텐츠 플랫폼 ‘리메인’ 공동 제작)
릴레이 순서
06월 ― 제1회 일상의실천(인터뷰 보기)― 보기
07월 ― 제2회 paika(인터뷰 보기)― 보기
08월 ― 제3회 5unday(인터뷰 보기)― 보기
09월 ― 제4회 둘셋(인터뷰 보기)― 보기
10월 ― 제5회 LIFT-OFF(인터뷰 보기)― 보기
11월 ― 제6회 소소문구(인터뷰 보기)― 보기
12월 ― 제7회 매뉴얼 그래픽스(인터뷰 보기)― 보기
두 번째 릴레이: ‘파이카’ 이수향·하지훈
파이카(paika)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수향·하지훈이 운영하는 2인 스튜디오다. 두 디자이너는 본래 한 회사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라고 한다. 직장 동료로서 서로의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아 왔고, 그래서 더더욱 ‘2인 체제’로서의 시너지를 예감했다고. 그렇게 이수향·하지훈 디자이너는 독립 후 2015년 스튜디오를 설립했고, 지금의 파이카에 이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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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라는 행위를 통해 사회의 공공을 가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 사회의 무언가 혹은 어떤 것들에
파이카, 『타이포그래피 서울』 인터뷰 중
크거나 작거나, 많거나 적거나 다양항 가치와 영향들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파이카는 다채로운 분야의 작업들을 통해 국내 디자인 씬에서 존재감을 알려왔다. 특히 공공사업 관련 프로젝트들을 다수 진행했는데, 이는 디자이너로서 이수향·하지훈 두 사람의 지향점이기도 하다. 사회의 공공 영역을 보다 좋은 방향으로 가꾸는 일에 ‘디자인’이라는 행위로써 보탬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파이카를 공동 운영하는 이수향·하지훈은 지금도 자신들만의 방향으로 바쁘게 나아가고 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을 지닌 두 디자이너는 어떻게 한 팀으로 협업하는지, 어떤 작업들을 진행하며 ‘파이카다움’을 만들어 나가는지, 그 생생한 이야기를 두 디자이너가 직접 전한다. 오직 〈TS × Remain Webinar〉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