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넓은 아라 한가운데에 둥둥 떠 있으면
짙어진 바다색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
글쎄, 달이 있잖아.
아마도 나처럼 니가 길을 잃을까 걱정돼서
종종 널 따라다닐 테니 걱정하지 마
그..럴까? 궁금하다
*아라 : 바다의 순우리말
박수미
버라이어티숨을 그립니다.
우주를 좋아하고 별을 좋아합니다.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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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넓은 ‘아라’ 한가운데 둥둥, 달이 둥둥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글. 박수미
발행일. 2013년 09월 26일
글. 박수미
발행일. 2013년 09월 26일
아주 넓은 아라 한가운데에 둥둥 떠 있으면
짙어진 바다색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
글쎄, 달이 있잖아.
아마도 나처럼 니가 길을 잃을까 걱정돼서
종종 널 따라다닐 테니 걱정하지 마
그..럴까? 궁금하다
*아라 : 바다의 순우리말
박수미
버라이어티숨을 그립니다.
우주를 좋아하고 별을 좋아합니다.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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