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세계 IT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이지만
95년만해도 인지도나 시장점유율 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크게 밀렸습니다.
심지어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은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괴짜 취급을 받기도 했다는데요,
이때 등장한 것이 ‘Think different’입니다.
소수가 된다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으로 길을 내는 창의적인 사람이라는 거죠.
때로는 상식의 틀 밖으로 나와,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 지금까지와는 다른, 창의적인 생각들이 떠오를 거예요!
Think outside the box.
TAKSOART
‘타이포아트(Typoart)’라는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상상력과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여러 곳에서 강연을 했다. 다국적 광고기업 BBDO Korea, Ogilvy Korea, Oricom 등에서 오랫동안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을 비롯해 런던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 광고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TYPOART>와 <나이 먹는 그림책> 등이 있다. 창작하기를 좋아하는 그는 요즘 어린이 그림책에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