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노란빛 둥근 보름달이 뜨고
우리만의 포근한 보금자리도 마련했다.
조금씩 어두워지는 푸른 어느 날 밤
살짝살짝 반짝이는 윤슬은 더더욱
아름다웠고, 예뻤던
그 윤슬이 좋아 다시 한번 푸른 밤을 생각한다.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박수미
버라이어티숨을 그립니다.
우주를 좋아하고 별을 좋아합니다.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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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윤슬’이 좋아, 다시 푸른 밤을 생각해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글. 박수미
발행일. 2014년 06월 19일
글. 박수미
발행일. 2014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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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포근한 보금자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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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살짝 반짝이는 윤슬은 더더욱
아름다웠고, 예뻤던
그 윤슬이 좋아 다시 한번 푸른 밤을 생각한다.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박수미
버라이어티숨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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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서울은 이 전시를 구성할 주축으로 주니어 디자이너로 이루어진 tt.Member를 모집, 국악 표제어 레터링은 물론 포스터, LP커버 디자인, 영상, 마이크로 사이트 기획 및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무모한 계획을 세웠다. 타이포그래피 서울 에디터가 우연히 참가한 발대식 현장에서 영입한 놀라운 정보들을 지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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