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을 보며 열심히 달리다 보면
쭉~ 하고 늘어선 길이 너무나도 지루할 때가 있다.
마음이 초조해지는 탓에 잔달음을 치다 보면
콩 하고 넘어져 상처를 입기도 한다.
아픈 만큼 성숙하듯 다시 벌떡 일어나 걷다 보면
처음 바라보던 그곳에 가까이 도달하게 될 것이다.
나, 자신을 믿고 꾸준히 나의 길을 가도록 하자. 화이팅
*잔달음 : 걸음의 폭을 좁게 잇달아 떼어놓으면서 바빠 뛰는 걸음
박수미
버라이어티숨을 그립니다.
우주를 좋아하고 별을 좋아합니다.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