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한 가지에 푸욱
빠져버리는 바보 같은 그는
그의 세상 속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
늘픔이 가득한 그의 모습이 보기 좋아
그를 바라보며 꿈을 키워간다.
누구에게나 한 명씩 자리 잡혀있 빛
나는 그에게 “너 역시 빛나고 있어.” 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행복.
나는 오늘도 쓱싹쓱싹 늘픔을 꿈꾸고 있다.
*늘픔 : 발전할 가능성
박수미
버라이어티숨을 그립니다.
우주를 좋아하고 별을 좋아합니다.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