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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더티&강쇼: 제8회 문장현 ‘000의 간섭’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제너럴그래픽스를 운영하고 있는 문장현 대표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9년간 안그라픽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한 길을 걸어간 뚝심 있는 디자이너이다.


    글. TS 편집팀

    발행일. 2014년 09월 11일

    [세미나] 더티&강쇼: 제8회 문장현 ‘000의 간섭’

    디자인과 그 주변에 관한 모든 이야기. 오는 9월 26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더티&강쇼: 제8회 문장현 ‘000의 간섭’〉이 열린다. 1회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편, 2회 그래픽 디자이너 겸 디자인 교육자 이지원, 윤여경 편, 3회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편, 4회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편, 5회 북 디자이너 이기준 편, 6회 북 디자이너 김다희 편, 7회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편에 이어 이번 주인공은 제너럴그래픽스 대표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문장현이다.

    [좌] 초대 작가 문장현  [우] 진행자 강구룡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제너럴그래픽스를 운영하고 있는 문장현 대표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9년간 안그라픽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한 길을 걸어간 뚝심 있는 디자이너이다. 독립 후 설립한 제너럴그래픽스는 출판사 북노마드와 긴밀한 협업을 하며 지금까지 수많은 책을 디자인했으며, 아모레퍼시픽과 경향 아티클의 매거진 작업을 하며 기업과 문화 관련 분야에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 (홈페이지 바로 가기)

    이번 세미나에서는 멋진 디자인 작업부터 소위 ‘밥벌이’를 위한 디자인까지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부침이 심했던 작업, 역으로 무탈하게 협업이 잘 이루어진 작업까지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000의 간섭’이라는 주제로 간섭과 저항을 뚫고 나가며 만들어낸 디자인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디자이너가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과 간섭을 피해 어떻게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편, 세미나 〈더티&강쇼〉는 2014년 2월부터 1년간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열리는 소규모(50명) 정기 세미나이다. ‘The T(더 티)’는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오프라인 사업 브랜드이고 ‘강쇼’는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했던 디자인 토크쇼 이름이다. 이 둘이 의기투합해 세미나 〈더티&강쇼〉를 기획한 것. 이 세미나는 매월 강구룡이 진행하고 편집자, 디자이너, 미디어아티스트, 교육자 등 예술/디자인 분야의 인물 1명~2명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더티&강쇼〉는 작가의 작품만을 보고 듣는 일방적인 강연과 달리, 초청 작가와 진행자, 그리고 관객이 만나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대화의 공간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전반에 관한 속 깊은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다.

    문장현 인터뷰 보러 가기
    강구룡 인터뷰 보러 가기

    초대 작가 리스트

    김기조(2월) – 그래픽 디자이너
    이지원 & 윤여경(3월) – 그래픽 디자이너, 디자인 교육자
    이기섭(4월) – 그래픽 디자이너, 땡스북스 대표 
    신덕호(5월) –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준(6월) – 북 디자이너
    김다희(7월) – 북 디자이너
    조현열(8월) – 그래픽 디자이너
    문장현(9월) – 그래픽 디자이너, 제너럴그래픽스 대표
    이재민(10월) – 그래픽 디자이너
    조경규(11월) – 그래픽 디자이너, 만화가
    신기헌(12월) – 뉴미디어 아티스트
    이용제(2015년 1월) – 서체 디자이너
    *작가의 사정에 따라 초대 순서와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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