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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취향 곁에, 29CM


    발행일. 2026년 10월 09일

    모든 취향 곁에, 29CM

    29CM가 만든 첫 번째 서체 이야기, 다양한 취향의 형태와 이야기를 담다

    ‘고객의 더 나은 선택을 돕는다’는 미션으로 2011년 시작된 온라인 섹렉트삽 29CM는 2016년부터 시작된 슬로건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이 지금의 자신들을 담기엔 조금 좁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좁다’는 느낌은 어디서 온 걸까? 우리는 그때와 무엇이 달라졌는가? 무엇을 남기고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1. ‘취향’은 가장 29CM다운 말이며 앞으로도 그를 넘을 단어는 없다.
    2. 감도를 버리지 말자. 감도는 ‘내게 맞는 것’을 고르고 건네는 방식으로 살아있다. 감도는 곧 취향에 담긴다.
    3. 취향의 좋고 나쁨은 없다. 취향의 수는 사람의 수 만큼이며 그 안에 담긴 ‘다름’은 세상을 다채롭고 즐겁게 한다.
    4. 그러니 정답 대신 모두가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도록 하자.

    그렇게 ‘모든 취향 곁에, 29CM’이 만들어졌다. 그들은 이 태도를 형태로도 건네고 싶어 새로운 서체도 만들었다. 다양한 취향의 형태와 이야기를 편집하고 제안해 온 방향성을 에디토리얼(Editorial)이라는 이름에 담았다. 29CM의 데이토리얼은 서체 하나에서 다양한 표정을 담아 ‘실용적인 명확함에서 감성적인 서사의 결’까지 다양한 사용 환경과 개성을 두루 담아냈다. ‘모든 취향 곁에’라는 다짐을 글자의 구조로 옮긴 것이다. 그렇게 이 에디토리얼은 온오프를 넘나드는 환경과 다양한 카테고리에도 유연하게 확장된다. 어떤 취향을 만나건 그에 맞는 얼굴로 함께하기 위해서다.

    29CM Editorial 하나의 서체가 여러 표정으로:

    가변 서체 Variable Font

    Copyright 2026 29CM Co. Ltd. All Rights Reserved

    29CM 에디토리얼 글자의 굵기는 300부터 800까지 나뉜다. 300은 산세리프의 깔끔함을 갖고, 800은 우아하다. 그리고 그 300~800 사이에는 무수한 ‘취향’이 담겨있다. 무엇이 맞고 아니고 대신, 저마다의 선택이 담긴다.

    29CM Editorial 글자에 더한 생동감:

    사선 디테일 Diagonal Detail

    Copyright 2026 29CM Co. Ltd. All Rights Reserved

    세리프 획 끝의 사선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이야기를 전하는 감성과 화면의 가독성을 함께 잡는 디테일이다. 각자 다른 취향을 오가며 대비와 조화를 유연하게 만들어내는 확장성을 담았다.

    29CM Editorial 동그라미가 만드는 리듬:

    원형 디테일 Circular Detail

    Copyright 2026 29CM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존 29CM 로고의 지오메트릭 산세리프 특징을 이어받은 영문과 숫자는 정원에 가까운 동그란 형태를 반복했다. 시각적인 리듬을 살리고 특정 스타일에 치우치지 않는 인상을 남긴다.

    관련 프로젝트

    29CM는 새로운 슬로건과 서체를 공개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1. 10월 9일

    로고와 앱 내 모든 폰트가 변경되고 서체 페이지를 열고, 서울 일대 10여 곳의 서점과 편집숍에서 무가지를 배포한다.

    Copyright 2026 29CM Co. Ltd. All Rights Reserved

    서체 페이지에서는 서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민음사와 협업해 신규 에세이 3편과 민음사 보유 도서의 일부 페이지를 29CM 에디토리얼 서체로 타이핑해 볼 수 있는 페이지와 함께 29CM의 에디토리얼 서체로 꾸며볼 수 있는 그림판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무가지에는 에디토리얼 서체 소개와 다운로드 QR, 슬로건 소개 및 다양한 즐길거리 페이지에 서체를 활용한 스티커팩이 포함되어 있다. 2권을 띠지를 결합한 한 세트로 판형은 각 270X350mm, 180X285mm로, 24~48p 구성이다.

    1. 10월 29일 ~ 11월 1일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국립한글박물관(더한글)과 협업한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한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글로 기록된 과거와 현재의 삶 및 취향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모든 마음 곁에, 한글> 팝업은 ‘청구영언’ 시조를 20CM 에디토리얼 서체로 소개하는 섹션이다. 청구영언에서 발췌한 마음 관련 단어로 시조를 에디토리얼로 연출한 전시 공간,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 청각과 시각이 결합된 참여형 액션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한글과 청구영언을 모티브로 10여 곳의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

    1. 11월 4일

    29CM의 공연 프로젝트 29CM STAGE로 아름다운 한글 가사로 음악을 만드는 밴드 ‘신인류’와 공연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인류의 가사와 29CM 에디토리얼을 활용한 ‘리릭 비디오’와 리미티드 굿즈를 선보인다. 비디오의 일부는 SNS 릴스로 사전 공개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리미티드 굿즈를 증정한다. 외에도 신인류의 가사와 로고, 일러스트 등을 활용한 사진 꾸미기 사이트가 제작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기념할 수 있도록 한다. 공연의 관람자에게는 가사를 활용해 만든 필사 노트를 증정한다.

    Copyright 2026 29CM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