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교육’은 분명히 무거운 주제였지만, 디자이너라면 누군가는 겪었음에 답답함이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현재 진행형이기에 궁금한 점이 많은 이야기이기 때문이 아닐까. 더군다나 디자인 쪽에서는 소위 핫한 학교라고 정평이 난 국민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선생들의 생각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2014년 03월 23일
그래픽 디자이너 이지원과 윤여경은 각자의 영역에서 각각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디자인 교육자’로서는 가야 할 방향이 같다. 그 생각의 접점을 ‘디자인 읽기(담론 사이트)’를 통해서는 글로써, ‘디자인 말하기(팟캐스트)’를 통해서는 말로써 찾으려 했던 것.
2014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