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를 시작하면서 이재민은 참가자들에게 짤막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모차르트의 '작은별'이라는 음악이었는데, 앞, 뒤에 장식적으로 음을 끼워 넣거나, 리듬을 변형시키거나, 음가를 확장 혹은 축소하는 등 하나의 테마를 두고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낸 '변주곡'이었다.
2014년 11월 05일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은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2006년부터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fnt를 기반으로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2014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