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처럼 여름이 왔다! ―일러스트레이터 아방(ABANG)의 감성 카툰
2013년 06월 17일
서울예술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한 두 달간의 독일 연수
2013년 06월 10일
서예가 오민준의 캘리그래피 시론 ― 유려한 리듬감에 홀리다 '궁체 흘림'
2013년 06월 10일
허겁지겁 ‘맞빨래’지만 방금 뿌린 포근한 향이 좋아요!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2013년 06월 10일
나의 달큰했던 시간들은 술잔 속으로 '아스라이' ― 일러스트레이터 아방(ABANG)의 감성 카툰
2013년 06월 03일
앞으로 몇백 년 후 지구가 고도산업사회에 접어들고, 외계 생명체와도 교류를 활발히 하게 되어 지구의 대표를 선출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너도나도 다 지구의 대표를 하고자 하는바 무엇을 기준으로 대표를 선출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인류는 고민하게 되었다.
2013년 06월 03일
언젠가는 실현하리라 마음먹는 트렁크 10개로 압축한 삶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05월 29일
수많은 별로 이어진 ‘미리내’, 하지만 난 저 별 하나면 충분해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2013년 05월 27일
“디자인에 중독되면 디자인에 해를 끼친다”는 말을 곱씹으며 ― 기호학자 신항식의 디자인-학(design-ology) 강의
2013년 05월 22일
푸른 달,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함께 사브작 사브작 ― 일러스트레이터 아방(ABANG)의 감성 카툰
2013년 05월 20일
그 나무 옆에 앉아 있으면 ‘재넘이’가 산들산들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2013년 05월 13일
공공이란 우리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이다. 그러나 여러 지자체에서 공공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결과들을 보면 공공이란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영역처럼 보인다. 공공디자인의 클라이언트는 그것을 이용하는 일반 대중이 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2013년 05월 07일
해뜰참, 그대의 목젖에 걸리어 넘어갈 듯 말듯 저 달빛 ― 일러스트레이터 아방(ABANG)의 감성 카툰
2013년 05월 06일
비가 오면 널 마주하듯 ‘비마중’을 나가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2013년 04월 29일
인류가 존재한 수만 년 동안 그림, 기호, 설화 등 다양한 의사소통의 수단이 있었다. 그중에서 말이나 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적기 위해 일정한 체제의 부호를 만들어 낸 것이 문자(文字, letter)이다. 문자는 인간의 생각을 담아 전달하는 언어를 시각화한 것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데에 이용됐다.
2013년 04월 29일
미래를 준비하는 디자인, 무엇을 스스로 점검해야 할까 ― 기호학자 신항식의 디자인-학(design-ology) 강의
2013년 04월 24일
서예가 오민준의 캘리그래피 시론 ― 궁녀들의 엄격하고 단정한 글씨 '궁체정자'
2013년 04월 15일
개인적으로 절실한 기계식 신체반응형 그래픽 툴 제어장치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04월 10일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스스로 한 말을 실천으로 옮기는 책임감을 보이며 상대방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인이다.
2013년 04월 08일
개강을 하니 방학 동안 조용했던 학교가 신입생들의 조잘거림으로 활기에 넘친다. 배우는 학생들도, 가르치는 교수도 새로운 다짐으로 학기를 시작했다. 몇 주가 지나 학생들에게는 비로소 첫 과제가 주어졌다. 과제를 받아든 학생들은 대부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2013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