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쏟아지는 하얀 친구를 '얼싸안고' 이젠 그리워하지 않기로 ― 일러스트레이터 아방(ABANG)의 감성 카툰
2013년 12월 03일
아름답고 신성한 대상을 창조하려는 인간의 열망은 늘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표현됐다. 인류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어떤 식이든 종교적 행위들이 함께 있었고 그것을 위해 인류는 마음속으로부터 어떤 갈망들을 나타내기 위한 예술행위를 행하였다.
2013년 11월 27일
‘비를 긋다’ 사랑이 이루어지곤 하지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2013년 11월 26일
흑과 백의 체계에서 ‘흑·백·은’ 삼각 체계로 ― 기호학자 신항식의 디자인-학(design-ology) 강의
2013년 11월 20일
별이 쏟아지는 신기한 꿈, ‘그루잠’이 준 선물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2013년 11월 12일
'짬' 내어 가만히 누워 있어도 되나, 그래도 되나 ― 일러스트레이터 아방(ABANG)의 감성 카툰
2013년 11월 04일
‘총체적 삶으로서의 디자인’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
2013년 10월 30일
나의 ‘그린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따뜻한 눈별빛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2013년 10월 28일
차라리 이런 거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공중부양 텐트’ ― 스튜디오 ‘기조측면(Kijoside)’ 김기조 디자이너가 그린 측면의 일상 혹은 몽상
2013년 10월 16일
따뜻하고 달콤한 코코아처럼 너의 ‘단미’가 되고 싶어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2013년 10월 15일
독일 담스타트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공생 ‘안야(Anja)’, 그녀가 한국 대학생들과 교류하고 싶은 이유
2013년 10월 14일
서예가 오민준의 캘리그래피 시론 ― 캘리그래피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2013년 10월 10일
훈민정음(혹은 한글)이 창제되기 이전에 우리 조상들은 우리말을 중국 문자인 한자를 빌어 표기했는데(이를 ‘차자표기(借字表記)’라고 한다), 이때 한자의 뜻을 빌어 표기하기도 하고,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하기도 하였다.
2013년 10월 08일
해마다 피는 들장미, 향기가 아찔해 턱을 괴고 '물끄러미' ― 일러스트레이터 아방(ABANG)의 감성 카툰
2013년 10월 01일
아주 넓은 ‘아라’ 한가운데 둥둥, 달이 둥둥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2013년 09월 26일
우리의 시야에 드러나는 세상은 다채롭다. 파란 하늘, 붉은 태양, 초록의 숲…. 인간의 시각에 드러나는 모든 사물과 환경이 고유의 색(色)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대상에 고유한 특성을 부여한다.
2013년 09월 25일
내가 진짜 듣고 싶었던 폰트 이야기. 지난 9월 5일(목)에 있었던 모노타입 타입 디렉터 고바야시 아키라 초청 세미나 〈폰트 종류는 많은데 어떤 폰트를 쓰는 것이 좋을까?〉를 들은 한 마디 소감이다.
2013년 09월 25일
룰루랄라~ 사소한 일에도 ‘라온’을 느끼며 ― 박수미 작가의 버라이어티숨 카툰
2013년 09월 16일
한반도 전통 자체에는 모더니즘도, 포스트 모더니즘도 있었다 ― 기호학자 신항식의 디자인-학(design-ology) 강의
2013년 09월 11일
가을 바람에 '낯'이 간지러워 견딜 수가 없네 ― 일러스트레이터 아방(ABANG)의 감성 카툰
2013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