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줄기는 닿자에서 닿자, 혹은 홀자로 붙는 하단 가로획을 말하며, 첫 닿자 ‘ㄴ, ㄷ, ㄸ, ㄹ, ㅌ, ㅍ’에서 나타난다.
2020년 10월 21일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대표의 신간 『한글 디자인 품과 격』(2020.10.9 출간)에는 낯선 용어가 하나 등장한다.
2020년 10월 14일
1983년 우리나라 음악계에 하드록/헤비메탈 시대의 서막을 연 밴드 무당(최우섭·한봉·김일태). 이번 타입레코드는 무당의 기념비적 앨범인 2집 〈멈추지 말아요〉를 소개한다.
2020년 10월 14일
서울시, 노브랜드, 빙그레, 티머니, 위메이드, 신한금융그룹 등 수많은 기업 및 기관의 전용서체를 개발해 온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대표가 한글날에 맞춰 저서 『한글 디자인 품과 격』을 펴냈다.
2020년 10월 08일
이음보는 기둥에 붙는 긴 가로획을 말하며, ’ㅘ․ㅙ․ㅝ․ㅞ․ㅟ․ㅢ’와 같은 섞임홀자에서 나타난다.
2020년 10월 07일
해바라기, 신촌블루스 멤버였던 이정선의 솔로 앨범 하나를 들고 왔다. 1985년 〈30대〉라는 타이틀로 발매된 7집이다. 이정선의 일레트릭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독창적인 블루스 명곡 ‘우연히’가 담긴 앨범이다.
2020년 09월 28일
속공간은 닿자에서 줄기로 둘러싸인 공간을 말한다.
2020년 09월 23일
이번 아트앤디자인학과의 전시는 총 9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분야는 6개 분야로, 브랜딩 25명, 웹모바일[UX/UI] 9명, 일러스트 35명, 회화 12명, 영상 10명, 편집 4명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년 09월 22일
굿즈(goods)는 어느덧 마케팅 트렌드 이상의 무언가가 됐다. 문화 현상이다, 라고 말해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의 통칭)의 굿즈 소비 문화는 기업 및 문화평론계가 최근 주목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2020년 09월 16일
세로줄기는 좁게는 닿자 ‘ㄴ·ㄷ·ㄹ·ㅁ·ㅂ·ㅌ’의 세로로 서 있는 글자 줄기를 말하고, 넓게는 닿자, 홀자의 세로로 서 있는 모든 줄기를 총칭할 때 쓰인다.
2020년 09월 09일
상상하는 데도 기술이 있다니, 대체 무슨 의미인가. 딱히 기술 연마 없이도 상상은 가능하지 않나. 말 그대로 숨쉬듯이 상상을 할 수 있다.
2020년 09월 02일
기획자 공동 운영 플랫폼을 표방하는 웨스 서울(WESS.SEOUL)에서 〈미리 찌는 살(Fatten for Tomorrow)〉이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살을 미리 찌운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이때 ‘살’이란 무엇을 상징하는 키워드인지 궁금해진다.
2020년 08월 31일
짧은기둥은 가로줄기가 있는 홀자에 위아래로 붙을 수 있는 길지 않은 기둥을 말한다.
2020년 08월 26일
태초의 유인원이 도구를 휘두른다. 그 도구란 짐승의 뼛조각이다. 유인원은 뭔가를 잘게 부수려는 듯 손에 든 뼈로 타격점을 연신 내려치고 있다. 이윽고 유인원은 포효하며 제 도구를 하늘 높이 던진다
2020년 08월 21일
1970~1980년대만 해도 MBC대학가요제의 인기는 대단했다. 가요제 참가 또는 입상을 계기로 많은 가수들이 데뷔할 만큼 MBC대학가요제는 한때 가수들의 성공의 지름길이자 등용문이기도 했다.
2020년 08월 20일
2년 전 판화 전시가 열린 적이 있다. 제목이 〈판화하다 ― 한국현대판화 60년〉(경기도미술관 2018.7.4-9.9)이었다. 한국현대판화 역사 60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었고, 판화가 120명의 대표작들이 소개됐다.
2020년 08월 19일
내림은 닿자 ‘ㅅ·ㅈ·ㅊ·ㅍ’의 왼쪽에서 오른쪽 아래 방향으로 내려오는 줄기를 말하고, 내리점은 그 줄기의 도톰히 마무리된 부분을 칭한다.
2020년 08월 13일
2020년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 메이데이 전시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북 아트 18명, 미디어 아트 6팀, 기초 프로덕트 디자인 4팀,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인 8명 등 총 36팀 61명이 참여했습니다.
2020년 08월 12일
이른바 ‘빽판 시절’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밴드가 비틀즈다. 정규 앨범은 물론이고, 각종 편집 앨범들이 빽판으로 등장했다.
2020년 08월 06일
〈골든타임 에피소드〉에는 총 39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졸업 전시의 기획 및 콘셉트, 디자인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님들과 제35회 졸업전시준비위원회(이하 졸준위) 팀원들이 담당하였습니다.
2020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