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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 엔조이! 익사이팅!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 〈Oh!〉

    브랜딩·마케팅·크리에이티브 컨설턴시 그룹 '솔트케이크(Saltcake)'의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 〈Oh!〉


    글. TS 편집팀

    발행일. 2014년 09월 12일

    펀! 엔조이! 익사이팅!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 〈Oh!〉

    2014년 9월 15일(월)~9월 28일(일)까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 〈Oh!〉가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린다. 브랜딩,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컨설턴시 그룹 ‘솔트케이크(Saltcake)’가 기획 및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트의 특징인 작품과 관객의 상호작용성을 바탕으로 하며, 각각의 인터렉티브 요소가 뛰어난 Technical Installation을 통해 관람객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놀이 감각을 자극해 어린 시절 갖고 있던 환상, 추억을 일깨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탈피한다는 내용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참여형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인 것.

    oh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펀! 엔조이! 익사이팅! 한 놀이 공간이며
    잠시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특별한 기억의 공간입니다.
    만일 어린 시절의 즐거운 기억이 없다면,
    지금 이곳에서 당신의 어린 시절의 기억을 즐거움으로 새롭게 채울 수 있습니다.

    – 기획의 말 중

    현대사회에서 남들보다 더 빨리, 경쟁적으로 치열하게 무언가를 해야 하는 현실. 때로는 열정적으로 무언가에 빠져 무모하지만 시도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을 것이다. 잃어버린 무모함과 자유를 찾기 위해 기획한 〈Oh!〉는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고 웃고, 감동을 주고, 휴식을 갖게 하는 공간이다. 전시회의 흔한 예절 풍경은 없으며, 작품을 손으로 만지고, 사진을 찍고, 크게 떠들며 감상할 수 있는 곳.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어린아이처럼 신 나게 웃고 즐기면 된다.

    전시 공간을 돌아다니며 방문객은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고 조작할 수 있다. 시각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채로운 color, 빛, 캐릭터 등을 체험하기 위해 사람들은 각각의 설치물에 모여들고 그것들의 조작은 간단하고도 쉽다. 작은 마을, 동화책, 게임, 서커스, 룰렛 등 한번쯤 상상해 봤던 이야기들이 눈앞에 색다른 이미지로 펼쳐지며 환상적인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Oh!〉 전시에 많은 관람 바란다.

    전시 정보
    Saltcake 미디어 전시 프로젝트 ‘MISKorea’ 〈Oh!〉

    기간: 2014년 9월 15일(월)~9월 28일(일)
    장소: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찾아가는 길)
    기획/주최: 솔트케이크
    홈페이지: oh.saltcake.com
    관람 시간: 평일 오전 10:00~18:00, 주말 및 공휴일 11:00~17:00
    관람 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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