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이 간지러워 견딜 수가 없네
누가 휘파람을 이리도 가늘게 휘이휘이 부는 것일까.
다리 곱게 펴고 누워 눈을 감으니 아, 내 볼에 닿는 요 놈은 가을바람 자국이었네…
*낯 :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아방
유쾌함과 위트 낭만을 추구합니다.
우리들의 즐거운 생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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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에 '낯'이 간지러워 견딜 수가 없네 ― 일러스트레이터 아방(ABANG)의 감성 카툰
글. 아방
발행일. 2013년 09월 09일
글. 아방
발행일. 2013년 09월 09일
낯이 간지러워 견딜 수가 없네
누가 휘파람을 이리도 가늘게 휘이휘이 부는 것일까.
다리 곱게 펴고 누워 눈을 감으니 아, 내 볼에 닿는 요 놈은 가을바람 자국이었네…
*낯 :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아방
유쾌함과 위트 낭만을 추구합니다.
우리들의 즐거운 생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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