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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더티&강쇼 시즌 2: 제4회 프로파간다의 ‘영화 그래픽’

    프로파간다는 2008년부터 최지웅, 박동우가 의기투합해 설립했으며, 지금은 이동형 디자이너가 합류해 남자 셋이 운영하고 있다.


    글. TS 편집팀

    발행일. 2015년 08월 31일

    [세미나] 더티&강쇼 시즌 2: 제4회 프로파간다의 ‘영화 그래픽’

    위트 넘치는 디자인 토크쇼 〈더티&강쇼 시즌 2: 제4회 프로파간다의 ‘영화 그래픽’〉이 오는 9월 18일(금) 저녁 7시, 홍대 앞 공연장 폼텍웍스홀에서 열린다.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세미나 〈더티&강쇼 시즌 2〉는 지난 2014년 2월~2015년 1월까지 열렸던 〈더티&강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참여자들과 더 뜨겁게 소통하기 위해 지금 홍대에서 가장 핫한 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S/O PROJECT 조현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슬기와 민’의 최성민, 스튜디오 MYKC, 스튜디오 프로파간다, Plus X 신명섭 이사 등 ‘디자이너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디자이너들’을 초대해 그들의 작업과 그 주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포스터 디자인: 디자인 스튜디오 청춘, 강구룡

    〈더티&강쇼 시즌 2〉제4회 초대 작가는 우리에게 영화 〈워낭소리〉, 〈신세계〉, 〈은교〉등의 포스터 작업으로 유명한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이다. 프로파간다는 2008년부터 최지웅, 박동우가 의기투합해 설립했으며, 지금은 이동형 디자이너가 합류해 남자 셋이 운영하고 있다. 주로 영화 포스터 작업을 하며 TV 드라마, 공연, 영화제, 기획전, 블루레이 패키지 등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의 전 방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alternative graphics’라는 회사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식상하지 않은 그들만의 대안 그래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프로파간다에서 디자인해 온 작업물을 통해 사진, 편집, 타이포그래피, 캘리그라피,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모두 아우르는 그래픽 디자인의 정수, 영화 그래픽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 프로파간다 홈페이지 바로 가기
    — 프로파간다 인터뷰 보러 가기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포스터
    영화 〈레옹〉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개봉 포스터
    (좌)드라마 〈밀회〉 포스터, (우)영화 〈셔틀콕〉 포스터
    영화 〈장화홍련〉10주년 특별 상영전 포스터
    영화 〈장고〉 특별전 포스터 2013
    영화 〈신세계〉 포스터

    한편, 더티&강쇼 시즌 2〉는 공연장으로 장소를 옮겨 세미나의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강연 전 디자인과 학생들, 실무 디자이너들에게 사전 질문을 받고 그 질문을 토대로 매회 강연자가 강연 자료를 만들고 있는 것. 이로써 일방향 강연이 아닌, 관객과 소통하는 쌍방향 강연이 가능하고, 진행자 강구룡과의 대담으로 디자인 외적인 여러 가지 생각과 삶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다. 강연자와 관객, 그리고 그 둘을 연결할 강구룡의 유쾌한 진행은 분위기 좋은 강연장과 더불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2015 초대 작가 리스트
    – 3월 20일(금) S/O PROJECT 조현 대표
    – 5월 22일(금) 그래픽 디자이너 ‘슬기와 민’의 최성민
    – 7월 24일(금) 스튜디오 MYKC
    – 9월 18일(금) 스튜디오 프로파간다
    – 11월 13일(금) Plus X 신명섭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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