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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 VOD 세미나 〈TS × 리메인 웨비나〉 ‘소소문구’ 편 ― 프리오더

    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 × 디자인 교육 플랫폼 ‘리메인’ 공동제작 〈TS × 리메인 웨비나〉 ― 여섯 번째 시리즈 프리오더 오픈


    VOD 제작. TS × Remain
    정리. TS 편집팀

    발행일. 2021년 09월 04일

    릴레이 VOD 세미나 〈TS × 리메인 웨비나〉 ‘소소문구’ 편 ― 프리오더

    “요즘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
    디자인 스튜디오 및 브랜드 일곱 팀이 직접 답하는 릴레이 VOD 세미나 〈TS × Remain Webinar〉
    (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 × 디자인 교육 콘텐츠 플랫폼 ‘리메인’ 공동 제작)

    릴레이 순서
    06월 ― 제1회 일상의실천(인터뷰 보기)― 보기
    07월 ― 제2회 paika(인터뷰 보기)― 보기
    08월 ― 제3회 5unday(인터뷰 보기)― 보기
    09월 ― 제4회 둘셋(인터뷰 보기)― 보기
    10월 ― 제5회 LIFT-OFF(인터뷰 보기)― 보기
    11월 ― 제6회 소소문구(인터뷰 보기)― 보기
    12월 ― 제7회 매뉴얼 그래픽스(인터뷰 보기)― 보기


    〈TS × Remain Webinar〉 여섯 번째 연사 ‘소소문구’
    [우측부터] 방지민·유지현·백온유

    여섯 번째 릴레이: ‘소소문구’ 유지현·방지민·백온유

    소소문구’는 이름처럼 문구 브랜드다. 여타의 유사 브랜드들처럼, 소소문구도 노트·플래너·다이어리·카드·책갈피 같은 스테이셔너리 제품들을 제작한다. 디깅노트, 하프다이어리, 데일리로그북, 참문덕 체크리스트, 소작프로젝트, ···. 이렇듯 소소문구는 다양한 제품명과 디자인, 용도를 가진 문구 제품들을 소개해 오고 있다.

    2013년 오픈 후 9년간 이 다양함 속에서 이들이 지킨 ‘소소문구다움’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브랜드의 브랜드다움을 완성하는 요소와 이야기는 무엇일까. 소소문구를 설립한 유지현·방지민 대표, 그리고 소소문구의 백온유 디자이너에게서 직접 답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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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시절 재미로 시작한 노트 만들기, 문구 ‘브랜드’로 키우기까지

    소소문구의 시작은 유지현·방지민 두 디자이너의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재미 삼아 저질렀던(?) 20대 학부생들의 ‘노트 만들기 프로젝트’가 어쩌다 보니 2013년 사업체가 되었고, 그렇게 1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지금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브랜딩은 어떻게 하는 건지, 제품 유통이란 건 또 뭔지, 판매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건지, ···.

    두 디자이너는 이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하나씩 배워 나갔다고 한다. 그런 만큼 이번 VOD 세미나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은 소소문구의 ‘현장감 있는’ 강연(실제 프로젝트 진행 과정 소개)과 브랜드 운영의 생생한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소소문구 ‘하프 다이어리’
    소소문구 ‘디깅 노트’
    소소문구 ‘케이크 메모지’
    소소문구 ‘핑거 스테이셔너리’

    예를 들어 소소문구다움을 설명할 때 쓰는 단어들이 있는데요. 따듯함, 실용적, 아기자기함, 디테일, 배려, 예쁨 등이에요. 3~4년째 각자 흩어져 있는 단어들입니다. 이것들을 가지고 항목도 만들어보고, 이렇게 저렇게 조합도 해봅니다. 제품 사용 후기만 보아도 정리에 도움이 돼요. 이를테면 ‘예쁜데 실용적이기까지 한’, ‘사용자를 배려하는 디테일’ 등이 만들어지더라고요. 보통 이런 문장들은 SNS 포스팅 할 때 쓰고 있고요.
    (소소문구 유지현)

    ‘확장’과 ‘조화’를 통해 나다움/우리다움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한 가지를 향한 관심과 고민이 누적되면 깊이가 생기지만, 동시에 내 안에 갇히는 현상도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취향, 디자인, 브랜딩, 관계, … 이 모든 것에 똑같이 적용되지 않을까요? 종이를 다루는 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전자책을 사용해보고 있어요. 전자책의 휴대성과 편리함에 감탄했지만, 물리적인 기록에 대한 갈증이 있더라고요. 갈증을 느꼈으니, 이제 제품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해요. 제가 전자책을 접한 부분이 확장이고, 전자책과 기록(아날로그)의 접점을 찾고자 노력하는 부분이 조화라고 생각해요.
    (소소문구 방지민)

    『타이포그래피 서울』 인터뷰 중

    소소문구와 함께하는 제6회 〈TS × Remain Webinar〉는 ‘나만의 브랜드 론칭하기 그리고 운영하기’라는 가상의 과제에 대한 유지현·방지민·백온유 세 디자이너의 가이드로 꾸며진다. 90여 분간 진행되는 이번 VOD 세미나를 참고하여, 시청자 여러분도 자신만의 브랜드를 기획해보시기 바란다.

    ‘소소문구’의 VOD 세미나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 문구 브랜드의 제품 기획, 디자인, 브랜딩, 판매 등 운영 실무
    ·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 도출 노하우
    · 디자이너와 사용자 간의 거리를 좁히는 브랜드 경험 노하우

    이런 분들께 추천
    · 나만의 브랜드를 론칭해보고 싶은 분
    · 제품 디자인, 특히 ‘문구 디자인’ 분야에 관심 많은 분
    · 디자이너로서 기획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겸비하고 싶은 분

    소소문구 사이트 ― sosomoongoo.com

    학생, 현업인, 스튜디오 예비 창업자를 위한 멘토링

    〈TS × Remain Webinar〉는 디자인 웹진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디자인 교육 콘텐츠 플랫폼 ‘리메인’이 공동 제작하는 웨비나(webinar: web seminar) 시리즈다. remain.co.kr 플랫폼을 통해 매달 새로운 VOD 세미나가 공개된다.

    〈TS × Remain Webinar〉는 “요즘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매달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를 연사로 초청하여 ①실무 강연, ②『타이포그래피 서울』 에디터와의 디자인 토크, ③세미나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90~120분을 채운다. 일하는 방식도 디자인 스타일도 각기 다른 디자이너들. 이들의 멘토링을 VOD로 소장하여 여러분만의 ‘나다운’ 커리어를 업그레이드해보시기 바란다.

    〈TS × Remain Webinar〉 출연 연사 7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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